안녕하세요
보배 오래 보면서 이슈가 되는 게시물들을 보며 실제로 저런 일이 있을까 싶을만한 일이
제게 벌어졌습니다
우선 저는 햇수로 3년정도 만난 애인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 남성입니다
2주 뒤면 집안의 부모님들끼리 만나뵙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애인이 있어요
각자 회사를 다니다보면서 시간이 많이없어서 휴일이 생기면
여자친구와 보내며 친구들과 보낼시간이 많이 없었어서 이번 휴일에는
저는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가면(차를 좋아함)여자친구는 예비처제(여동생)과 강남에서 불토를 즐기고 오겠답니다
그래서 처제에게 점수좀 따고 싶어서
많이 벌진 못하지만 밥값정도는 보내줬습니다
그렇게 오후 다섯시반쯤 부터 저녁 까지 계속~ 1차 2차 3차 4차 가더라구요
뭐 여자들이야 이쁜장소 이쁜음식 좋아하니 여러곳 가는구나 근데 술좀 많이먹네...?
했지요 ㅎㅎ
그러다가 저는 드라이브하고 귀가했는데
자정이 넘어가는데 연락이 좀 늦더랍니다.
그래서 데리러 갈까 했는데 대답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벽 2시42분에 전화가 연결됐는데
아직도 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화기 넘어가 좀 조용한데 그러던 와중 남자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남자친구야?' , '일단 옷벗어'
이런 목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저는 제 귀를 의심했는데 갑자기 끊더라구요
제가 안드로이드라 통화 녹음이 있어서 다시 들어봤는데
제가 들은게 맞더라구요 (영상 첨부)
머리 끝까지 화가 났지만 다시 전화를 걸어서 물어봐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고 갑자기 계속 전화를 넘기길래
예비 처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들어가봤더니 모르는 남자와 술자리에서 사진찍고
하트~ 하며 사진찍고 있더랍니다
저는 확신할 수 밖에 없었고 전화는 대략 몇분뒤에 받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방금 이게 무슨일인지 열번은 넘게 물어봤습니다
만약 지금 이 상황 제대로 납득할 수 있을만한 해명을 하지 못한다면
방금 내가 들은 통화녹음한거 예비 장인장모님께 보내고 정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귀가 잘못된 사람처럼 '에이 무슨소리하는거야~'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나있는데 그 상황에 인정하지 않고 넘어가려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고
새벽 3시10분, 경우없고 무례할 수 있지만
저는 예비 장인어른 댁에 가서 이 사실을 말하고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관계가 저로 인해서 끝난게 아니라
이집의 두딸로 인해서 끝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제가 데이트 폭력이나 뉴스에 나오는 극단적인 상황을 예측하실까봐
최대한 감정은 빼고 사실만 전달드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 남자는 예비처제의 지인 인듯하였고,, 그 지인들과 합석을해 술 자리를 갖고
예비처제와 제 여자친구는 각각 나눠져서 술한잔 하러 간것이였다고 실토했습니다
결혼준비를 앞둔 친언니를 데리고 강남에서 남자들과 합석하여 술한잔 하며 논거였습니다
이제 얼굴뵐일 없다고 생각하여
예비장모님께 마지막 카톡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항상 집에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밥 해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했으니까요
그리고 예비처제(여친 여동생)
에게 마지막 카톡메세지를 보냈는데요
결혼앞둔 지네 언니 남자랑 합석해서 술마시고 억울하다는 처제?
예비처제는 본인 개인sns에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성실하고 착하고 발랄한사람으로
포장해온거 였네요 사람 인성이 어떻게 이렇습니까
저도 똑같은 수준에 맞춰서 대답해줬습니다
?? 한녀는 변호사 아저씨 만나는게 인생최대 업적???
예비 처제가 갑자기 저렇게 저에게 화를 내는 이유가 뭐죠?
이런 여자가 제 예비처제가 될뻔했다는게 소름이 돋습니다
조상님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2편 올렸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983372
2편은 후기나 참교육같은건 아니구요
추가자료를 더 올렸습니다
설령 감정 호소나 옛정 방망이의 본능에 절대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 동생분과도 저렇게 감정소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개랑 겪이다보면 서로 개냄새가나듯..
이제 두번다신 엮이시지마시고 두번다신 보지마시길!!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히 살며..
더 이쁘고 몸매좋고 학벌좋고 머리에 똥안찬분 꼭 만나셔서 복수하시길!!
화이팅!!
이미 협찹을 받아서 안올리면 안되는 상황이라 댓글을 그대로 열어둬서
욕까지 먹으면서 꾸준히 올리는게 멘탈이 장난 아니네요.
인스타 아이디는 변경했지만 사진은 그대로 남아있고
남: 누구야?
남자친구야?
여: 남자야 ********
남: 그러면 옷을 벗어 나 줘 이제
여: 창피한데
남: 옷을 나 줘 이제
남: 우리 불 끄고 놀이하자 *******
여: 나 화장실
형님들이 원하던 이 대사들이 맞아
나 잘래가 아니라 전화가 왔으니 남자친구냐고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라고 말 못하니 남자야 라고 대답한거 나 잘래가 아니라
그리고 마지막 말은 "우리 불 끄고 놀이하자 "
이게 아니라며 댓글 달아봐요 형님들
필터링 노이즈 제거 버전으로 들은거
"창피한데"
여기서 사실 게임 오버라고 생각함
화장실이니 뭐 놀이하자니 뭐니 나머지는 솔까 정확하게 안들림
그러니까 전화 받았을때부터 끊었을때까지 풀통화내역을 들어야 상황판단이 더 정확해질듯한데
정확해지더라도 바뀔건 없다고 봄
대화해봐야 더 답답해짐
특히 자매가 나와서 원나잇하고 다니는애들도 여럿 봤습니다. 불과 몇주전에도 자매가 클럽같이가서
한명은 저랑 나와서 원나잇했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애도 남친이랑 3년이상 됐더군요 ㅋㅋㅋㅋ
저 처제라는 ㄴ 말하는걸 보니 전형적인 페미에 남혐을 갖고 있는 년인데 저런애들이 오히려 희한하게
남자에는 환장하죠 ㅋㅋ 100프로 장담하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수도없이 자매끼리 나와서 원나잇하고 다녔을겁니다.
그냥 쌍으로 개걸레년들 이라고 생각하시고 정말로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저런년들 진작에 많다고 생각해서 결혼은 커녕 여친도 안만들고 그냥 원나잇용으로만 여자들 만나고 다닙니다.
본문의 저 걸레ㄴ은 결혼상대가 있는 상태에서 저 ㅈㄹ을 하고 다니는거고
그냥 솔로신분에서 원나잇하고 다니는게 뭐가 문제임?
진짜 결혼까지 하셨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자정전에 4차였으면 거의 해가 질랑말랑 할 시간부터 술을 퍼마신건데 새벽 2~3시에 연락이 된거면 이미 거의 술이 떡이된거임 ㅋㅋㅋㅋㅋ 저거 100퍼 다음날 이불킥 ㅈㄴ 하면서 인생 ㅈ됐다.... 이러고 있을거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뭐라는지 정확하게 안 들리는부분이 궁금하지도 않음 외간남자가 누구야? 남자친구야? 하고 부시럭 대다가 갑자기 소곤거리는거 자체가 캥기는 상황이란거고 결혼 2주남은 예비신부가 저런다?? 그리고 그 여동생이 인성이 저따위다?? ㅎ...끝....
일본이 20년 전에 학을 떼고 초식남이 유행했지. 그 뒤로 스시녀들 변하기 시작함.
한국 남자도 이젠 퐁퐁남, 물소짓 좀 그만하자. 여자, 진짜 별 거 없는 종족들이야..
첨엔 저도 대사에 집중햇는데 그것보다 먼저 택시안 노랫소리처럼 들립니다
개웃기네
녹음 파일 못들어봤는데 이어폰으로 들어봐야 겠음..
옷을 벗어 나줘 이제??? - 코트 같은거 걸쳐 줬나? 뒤에는 머라는겨
조상님이 도우셨다고 생각하셔요~~~
열심히 사셨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셨는데 큰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매는 걸린 게 이번 한번이지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분께서 많은 물질적, 정신적인 손해를 입었지만 그래도 조상님이 도우셔서 이러한 문제를 결혼 전에, 아이가 생기기 전에 알았다는 게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뿐만 아니라 사람한테 데이면 힘들다는 것을 겪어봐서 압니다. 복수할 수 있는 것은 하셔서 마음의 화나 한은 꼭 푸셔서 후회없이 털어버리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일이 있어서 힘들 때 주위 사람들이나 모르는 사람들이더라도 응원을 받아서 마음이 편하고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여기에도 글쓴이 분을 위해 좋은 말씀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이 그 마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고 걸러야 될 인물이지 ㅋ
우와 이건뭐 ..
더이상 할말 안하겠습니아..
불토에 놀러나감. 강남도시포차에서 동생이랑 소주를 3병씩 마심. 도중에 처제 지인들을 만남. 같이 합석해서 소개하고 수다도 좀 떨면서 몇잔 더하고 일어남. 나와서 둘둘이 얘기하면서 걷는 와중에 흩어지게 됨. 동생은 신부가 없어진걸 알고 찾기 시작하지만 신부는 모르고 있음.
취기도 올라왔겠다. 남자랑 재밌는시간을 보냄. 둘이 걸으면서 까까도 사먹고 대화도 많이 함. 인스타도 서로 팔로우 하고 날씨가 추워지니 남자가 겉옷도 빌려줌. 처제가 신부를 찾고 몸만 간신히 가누는 신부상태를 보고 귀가를 결심.
근데 강남에서 새벽택시 잡는게 쉽지 않음. 결국 남자들이랑 방향도 같은지라 택시 하나 잡아서 4명이 겨우 합승함. 가는 도중에 신랑한테 전화가 옴. 전화를 끊자 옆에 남자가 물어봄
(녹취록1) “누구야? 남자친구야? 그러면 옷을 벗어. 나줘. 이거 입어. 나줘. 입고있으면 오해하잖아.”
신부는 그대로 남자 코트 벗어주고 자기 아우터 입음.
서울 근교에서 남자들과 작별하고 드롭된 자매는 택시를 다시 잡는데 와중에 신랑한테 다시 전화가 옴. 받자마자 택시랑 실랑이 벌임.(택시녹취록)
택시 겨우 탔는데 신랑이 갑자기 옆에 누구냐고 사실대로 안말하면 부모님 찾아뵙고 정리한다고 함. 신부는 갑자기 남편이 화를 내는 이유를 모름. 판단력도 언어능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어버버 하다가 신랑이 전화를 끊음.
심각함을 느낀 자매는 집에 서둘러 도착하지만 남편은 부모님 뵈러가고 없음. 그리고 얼마 뒤 어머니한테 너네 뭐하고 다니냐는 전화가 오고, 그 전화로 전황을 들으면서 내가 잘못한 점을 깨닫게 됨.
최상의 시나리오: 처제편
언니랑 불토에 술마시고 지인을 만나서 술몇잔 더 걸치고 나온거까진 상과 동. 언니가 없어진걸 눈치챔. 언니 상태가 안좋았는데 걱정이 돼서 계속 찾으러 다님. 전화도 안받고 남자도 디엠을 안봄. 겨우 언니를 찾았는데 개빡치고 흥도 깨졌고 언니 상태도 안좋아보여서 귀가 결심.
하지만 택시 잡는것도 개고생이었음. 겨우 하나 잡아서 합승하고 택시에서 자서 녹취록1을 못들음. 드랍되고도 언니 끌고 겨우 택시를 잡음.(택시녹취록) 근데 전화를 받는 언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전화끊기고 뭔상황이냐고 물어도 언니는 횡설수설함. 집에 도착해보니 형부는 없고 어머니한테 너 뭐하고 다니냐는 전화가 옴. 상황을 들으니 개빡침
그랬다 한들 새벽 세시까지 다른남자와 노느라 남친 전화를 피했다는건 사실. 거르는게 정답.
처제랑 놀아라고 용돈 챙겨주는 예비형부한테 어찌 저럴 수 있을까요 이런 여자분은 본인이 아주 괜찮은 여자라서 남자들이 들이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나가놉니다 그리고 최고의 파트너 처제가 있기에 갱생이 안됩니다 부디 좋은사람 만나세요
마지막 글 올렸습니다
여: 맞아 또는 가자로들리는데
첫발음상(맞아가유력함)
남: 그러면 옷을 벗어 나줘 이제, 입대바
여 : 창피한데
남: 나줘, 이거 입고있으면 오래하잖아, 안쌋어(못쌋어)
이게맞음, 다운 받아서 플레이어로 캔슬링 다걸고 소리높이면 들림ㅋㅋ
그리고 남자 첫마디말고는 그뒤에 맞아부터 속삭이고 작게얘기하는게 포인트인데 노래죤나크게나오는거봐선
어디 2층 술집 계단에 화장실임 ㅋㅋ 술먹다가 장실간다하고 같이가서 삘받고 공용칸 같이 들어간거임ㅋㅋ
모텔이랑 차는 절대아닌게 모텔이랑 차안에서 속삭이면서 얘기할필요도없고 옷달라고 할 이유가없지 ㅋㅋ모텔이면 그냥벗기고 차안이면 던지면되는데 ㅋㅋ그리고 노래로 봐선 셀렉한게아니라 술집분위기좋은데서 흘러나오는노래임 그리고 택시는 나중에 처제랑 같이 택시타는데 택시타령하고있네 ㅋㅋ생각좀;; 남자랑뭐하러택시를탐?
뭔가 (사건을 알고있었다면) 처제의 과한반응, 녹취록 이후 처제와 만남후 귀가시간이 2:42~3:30분사이 집에올때까지타임라인이 맞지않다고 생각했는데(50여분사이에 처제와 다시만나고 강남에서 인천까지 택시타고 집에와서 통화까지 아무리 새벽이라도 너무짧을수 있는게 의아했음)
근데 위 상황이라면 (장소나 디테일한게 정확하진 않을수있어도 만난지 5시간만에 저정도 친밀감있는 대화와 둘만의공간이라면 흐름상 대화내용이 그렇게 들림)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반박이나 해명하나없이
1. 예비신부의 무조건 잘못했다(위같은 상황이 없었다면, 합석한 것에 사과하고 처제문제로 사과시키며 일을 수습했을 것)
2. 처제의 억울하다.(본인생각으로는 진짜 억울함 남자랑 술만 마셨는데 파혼얘기가 나와서)
3. 춥뜨남 인스타의 코멘트와 갑작스런 인스타 폐쇄 모두 수긍이됨
(춥뜨남과 예비신부가 아무일없었다면, 만약 내가 춥뜨남이었다면 상황이 이렇게 커지고 예비신부를 원나잇해서 파혼시킨 국민쓰레기가되었는데 예비신랑분께 술만 딱한잔 한거다 정말 죄송하고 걱정하시는일 없었다며 용서를 구하고 상황설명하고 오해를 풀었지 인스타 비활바로하고 잠적하지않았을 듯)
예비신랑님의 글에는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과 믿고싶음이 엄청담겨있는게 느껴지고(은근히 워딩들이 다 예비신부를 감싸고 그 분노를 처제에게 돌림 - 언니를 데리고 나가서, 언니는 계속 사과하고있습니다 등)
그리고 예비신부도 위 녹취록의 진실을 숨긴체, 정말 그냥 몰래 남자랑 헌팅해서 술자리 한번 가진거 사과하고 다신 안그렇겠다고 하고 화풀리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럽스타를 유지한 걸로 생각되서 더욱 허탈하고 화가남.
개인적으로는 녹취록의 진실이 전부 정말 오해이며, 여친에대한 용서(예비신랑님 글들을 읽으면 왠지 선을 안넘었으면 용서해주실것같은 애정을 느꼇음)와 처제의 진심어린 사과엔딩와 해피앤딩을 기대했는데..
끝이 훈남의 동물의 왕국 탈출기가 되어버린거 같아서 씁쓸해져버림
날봐 또는 나를봐
창피한데 다음에
여기서 마무리하자? 여기서 입에다하자? 이건 확실히 안들리네
마지막 못쌋어 안쌋어 특히 '쌋' 이게 매우 정확하게 들린다
그리고 택시면 아무리 고급이래도 아무리 노래속리가 커도 차들지나가는 소리 바람소리 들리기마련 하나도 안나네
https://www.youtube.com/watch?v=oNYzllwpcRg 이거 노이즈제거인데 그나마 들림
훗날 이날을 회상하며 웃는날이 있을겁니다.
정황상 종결은
테마모텔 택시방 이다
택시로 꾸며진 방인가 봐 그럼 동생 말이 딱 들어맞아
저 니언 이랑 놀아난 남자도 그니언은 그냥 성욕해소 도구 일 뿐이니까
저련 여자 아껴줄 필요 없다.
정말 나 사랑하는지 잘 보고 만나라
일단 축하드리고!
첨에 한심한 자매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남" 거리는 말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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