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도등급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UHP타이어 속도등급으로 사용되는 YR급과 WR급이있는데, 이것을 나누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속도는 YR급이 300km 이고, WR급이 270km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이것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법규상으로 정한 속도의 기준은 YR급은 300km로 1시간을 달린후에 타이어에 변형이 오거나 터지느냐의 기준인데
다행히 국산타이어의 경우 대부분 자체 규정으로 YR급은 360km정도 WR급은 300km정도에서 1시간이 아닌
1시간 30분정도 테스트를 하여서 변형이 오느냐를 자체적으로 규정을 두고 있는 정도입니다.
레이싱용 타이어는 제가 한번도 확인을 해보지않았는데 레이싱용타이어는 270km이상으로 달리지 않기때문에
WR급이상의 타이어가 필요가 없다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속도등급이 고속접지력과 횡그립력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는 아니라는것을 설명하네요
2) TRactoin 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TRactoin의 등급은 AA, A등으로 나눠지고 있으며,
저도 이부분이 헛갈려서 한국타이어 기술연구소에 확인을 해본바로는 회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직진할때의 견인력이나 하중을 끌고나가는 능력"보다는 브레이크 성능을 나타내는 지수라고 보시면 되고
테스트시에는 저는 DRY에서의 브레이크 성능을 나타내는 줄알았는데 WET에서의 브레이크 성능을 나타내는
지수라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테스트방법은 트레일러에 장착된 타이어를 장착하고 견인을 하면서 바로 앞에서 물을 뿌리면서 제동을 하면서
속도에따른 제동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테스트를 한답니다.
3) TEMPETURE
TEMPETURE의 등급은 A, B, C등으로 나눠지고 있고,
이 기준은 3시간 30분동안 고하중의 테스트를 거쳐서 A와 B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역시 한국이나 금호등에서는
자체 기준으로 5시간 30분정도의 실내실험으로 거친답니다.
레이싱용으로 나온 타이어중에서 C등급의 타이어도 있습니다.
4) TREAD WEAR
일반적으로 마모지수라고 부르는 TREAD WEAR 의 경우에도 제조사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개입이 되어있는데
R-S3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테스트 마모지수는 180이지만 사이드의 표기에는 140이라고 되어있듯이 이것은
마켓팅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하네요.
타이어 회사에서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TRAED WEAR가 낮으면 접지력이 좋다라고 생각을 하기떄문에
자체적으로 이 수치를 낮추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출처 : http://cafe.daum.net/playup/PxZ9/336?docid=19OVl|PxZ9|336|20090918161745
한국타이어에서 S1evo보다 R-S3의 접지력이 훨씬 더 좋은데...
왜 S1evo는 TRactoin AA, R-S3는 TRactoin A 인가...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수긍이 가네요.
그 외에 속도등급, TEMPERATURE, TREAD WEAR 등의 정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좀 더 찾아본 결과, 위 내용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_+;;
옛날에 끼웠던 A520에 AAA가 되어 있던 것 같은뎅....
워낙에 예전 일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용...;;
TEMPERATURE는 A-B-C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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