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퍼 블레이드 업체 킴블레이드입니다.
저희가 미국의 킥스타터라는 곳에 제품을 론칭하기위해 이번 9월한달간 출장을 왔는데요,
자동차 매니아중 한사람으로서 미국 현지 자동차들 정보, 사진을 공유하고싶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희가 온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irvine이라는 동네인데 매우 부유한 동네여서
근처에 거의 모든 메이커들의 딜러샵이 있네요.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모터쇼를 갈필요가 없을정도..]
(페라리, 파가니, 람보르기니, 맥라렌, 마세라티, 테슬라, 벤츠, bmw, 아우디, 재규어 랜드로버 등등)
이번 게시글에는 저희가 가본 LA, HOLLYWOOD, Beverly Hills등 관광지 위주로 올리게됐는데요,
반응이 좋으면 현지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차종들과 관광지들을 더 올려보겠습니다ㅎㅎ
한국에서 비행기 이륙하기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거의 11시간정도 걸렸는데 영화 3편보고 자고 했는데도 지루한건 어쩔수없었네요
ㅎㅎ;;(기대안하고 봤던 마녀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 숙소입니다. 아파트형 숙소라서 취사가 가능해서 좋네요(빨래는 코인빨래기,건조기)
한달동안 출퇴근, 출장때 타고다닐 Dodge - journey입니다. 운좋게 8월에 출고된 새차를 받았네요.
장점 : 넓은공간, 부담없음, 한국에서 안타본차, 희소성?(운전하고 다니면서 같은차종을 한번봤습니다)
단점 : 인테리어 후짐, 부족한 파워트레인, 사이드미러에 사각지대있음, 안전옵션제로(후방카메라하나있음)
저녁을 마트에서 장을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은날입니다.
소고기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일주일내내 소고기만 먹었습니다.ㅎㅎ
현지에 베트남 쌀국수 매장인데 현지직원분들의 추천을 받아 가보니 진짜 맛있었던 곳입니다.
제가 미국 오기전에 상상했던 미국집들 이미지 그대로인 곳에서 한컷찍었습니다.
도요타, gmc, 쉐보레, 포드, ram 픽업트럭이 굉장히 많아요!
그옆에 있던 테슬라 X ! 출시된지 얼마안된모델이라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차주분이 사진찍으라고 놔둔건지 차문이 열려있던..ㅎㅎ
모델X보고 신기하다 이러고있는데 옆에 직원이 소리쳐서보니 있던 맥라렌..
실물은 정말... 감탄사만 나오고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저희 미국현지 사무실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저희가 출장을 왔죠~
사무실 근처에
castaways park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건너편에 보트, 요트들이 있었어요
저도 나름 많이 먹는편인데 정말 양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파도가 쎄서 서핑하는사람들도 많고 paradise라는 단어가 딱맞는 표현인것같습니다.
뒷마당에 bar를 설치해서 생맥주를 뽑아 마시고 수영장도있고
미국에서 일본메이커들이 다수지만 현대차도 많이 보이는것같아요
업무차 코트라 LA지사에 방문해서 기념으로 한컷찍었습니다
미국 현지에는 테슬라가 정말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햄버거 가게입니다. 여긴 햄버거가 간편하게 한입으로 먹을수있는 크기가 아니더라구요 이상 킴블레이드 미국출장 1탄이었고, 막상 올리고 보니 차사진들을 많이 못올린것 같네요. 사무실 근처에 규모가 엄청큰 딜러샵들이 있어서 이번 게시글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번에는 딜러샵 특집으로 올려도 될것같네요. 궁금하신 사항이나 더 보고싶은사항들도 댓글달아주시면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IRVINE이구요, 현지에 계신분들도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반가울것 같습니다~~! 미국탐방기 2탄 바로가기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dica&No=101800&bm=1 미국탐방기 3탄 바로가기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dica&No=101863&pds=y
다음 편 기대할게요~~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우리가 원하는건 이런 사진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기억이 나서 좋아요
좋은 경험과 많은 구경하시고 추억 많이 쌓고 가시길~
참고로 일요일 아침에 시간 되시면 Laguna Beach 쪽에 PCH 길 가보세요. 엄청난 supercars 많이 보시게 될겁니다.
토요일 아침엔 San Clemente 에서 매주 있는 Cars & Coffee 모임 가보시면 왠만한 autoshow 보다 더 좋은 구경하시게 될거고요.
근데 횽님..먼가 허전한게 저만 그런가요?^^
셀프주유기에 적힌 숫자는 옥탄가인가봐요?선택해서 셀프주유 하는건가요?
주유건이 하나 뿐이가요? 한곳에서 3가지 가솔린이 나옵니까? 그리고 디젤은 안보이네요??
맛있어서 저도 4번 다녀왔네요ㅎㅎ
셀프 넣으러 갔다가 할줄 몰라서 다른곳 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진도 있으면서 글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날씨, 여유로움 너무 좋고 바닷가가 근처고 차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웬만한 오토쇼보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장소가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john wayne airport(4881) Birch St, Newport Beach, CA, 92660입니다.
가격은 1박에 $110 정도이구요(침대 2개)
아침마다 커피, 오트밀, 머핀 무료로 제공되고
빨래는 코인빨래기 사용합니다.
참고로 87 89 91의 경우 갤론당 1달러 정도 차이납니다.
87이면 요즘 대충 갤론당 37불, 89는 38불, 91은 39불에서 왔다갔다.
1갤론이 3.8리터이니, 리터당 1불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갤런당 가격과 가격차이을 잘못 적으신듯 합니다.
Irvine 기준으로 요즘 87이 3.25에서 3.50, 89가 3.59에서 3.79, 91이 3.50에서 3.99정도하며 Costco가 가장 씬 편입니다. Grade 따라 10 cents에서 25 cents 정도 차이 남니다.
그리고 카드에 등록된 zip code를 입력하셔야 하기 때문에 해외서 오신분들은 zip code 없으시면 카운터 가셔서 카드를 줘야하는 불편합이 있습니다.
국내 주유기에는 얼마치 정하고 넣는방법 가득 주유 선택 할수 있는데.. 미국 셀프에서도 선택 기능 있나요?
유튜브 동영상 찾아봐도 카드넣고 옥탄가 선택해서 주유 한다고만 나와서 물어 봅니다..
미쿡사시는분 말씀처럼 가격에 쩜을 안찍었네요.
셀프에 주유량 선택기능은 없는데, 본인이 넣고 싶은 가격 만큼 넣으려면 카운터 가셔서 이야기해야합니다.
본인이 주유하고자 하는 펌프번호(주유기 번호)를 이야기하고, 40달러, 50달러 뭐 이런식으로 선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주유기로 와서 옥탄가 선택하고 주유를 하면 됩니다~~
현금계산할때 방법 말씀드리면
1. 셀프주유기에 주차
2. 카운터가서 현금으로 기계번호 말하고 결제
3. 셀프주유기에서 가솔린기준 옥탄가 나뉜 버튼중 하나선택(가격차이가 있습니다.)
4. 주유건 꺼내서 주유
입니다.
다음화에 주유소 사진도 참고 해보겠습니다 ㅎㅎ
재밌는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예전에 Newport beach pier 위에서 낚시 많이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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