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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개나소나곧미남 24.03.10 09:33 답글 신고
    횽님.. 그래서 처자는 언제 올려요?
  • 레벨 대위 3 nonono 24.03.10 10:11 답글 신고
    mr-s가 있네요
  • 레벨 소위 2 몬태나 24.03.10 12:40 답글 신고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네요. 경량 미드쉽 스포츠카 느낌으로 나온 차 중에 예쁘다고 생각했었던 차네요.
  • 레벨 소위 2 몬태나 24.03.10 12:36 답글 신고
    Western이랑 3가에 있는 KFC 아닌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근처 Hobart 길에 잠시 살았더랬습니다.
  • 레벨 하사 2 울트라맨V1호 24.03.10 14:38 답글 신고
    네!!! 맞습니다!!!
  • 레벨 하사 1 올드프랑크 24.03.10 12:55 답글 신고
    진짜 저기 가면 별의별 차 다 볼수있긴함...주말에 우리나라로 치면 공영 주차장?? 광장?? 같은 곳에 한번씩 모임 하는 사람들 있는데....박물관 수준으로 차 나옴 그런데 차 상태가 현기차 신차보다 깨끗함.
  • 레벨 대위 1 르네 24.03.10 14:52 답글 신고
    전 01년~04년 웨스턴하고 5가 가주마켓 근처에 살았었네요 ㅋ 그리고 얼바인으로 이사갔죠
    캘리 못가본지 벌써 10년이네요
  • 레벨 소위 2 몬태나 24.03.10 15:38 답글 신고
    저도 01~02 웨스턴 근처 Hobart랑 Melrose에 살다가 이후에는 Newport Beach랑 Costa Mesa, 주로 John Wayne 공항 근처에 살다가 08년에 Big Bear로 이사갔습니다. 가주마켓이랑 Irvine 이면 오가다 한 번 쯤은 봤을 수도 있겠네요.
    가주마켓 건너 셔츠 세탁 맡기면 떨어진 단추까지 달아주던 친절한 세탁소 매니저 아주머니는 가끔 한국 방송국에서 LA 취재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오시더라구요.
    세월이 금방 가버렸네요~
  • 레벨 대위 1 르네 24.03.12 13:09 신고
    @몬태나 오~ 그러게요 지나치다 봤었을 수도 있겠네요 ㅋ
  • 레벨 소위 2 몬태나 24.03.10 15:59 답글 신고
    다른 주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10년, 20년 전에도 한참 오래된 중고차로 다니던 차량들이 10년,20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니는 게 놀라운 동네입니다.
    비가 거의 안 와서 부식이 없어서 그런지...

    미국에 사는 동안 거의 미국차나 일본차 탔었는데 오일류만 교환하고도 20만 마일 타는 건 보통이었고 특히나 학교 다닐 때는 그것도 감사하면서 탔었고 2000년 전후로 싼타페 미국 들어와서 타던 친구들 중에도 멀리 등하교 하거나 출퇴근 하는 친구들은 10년도 안 되서 20~30만 마일 타는 경우 많았는데, 한국 오니 20만 킬로미터 넘으면 폐차 취급 하더라구요.
  • 레벨 대령 1 제로칼로리 24.03.10 19:30 답글 신고
    외국가보면 느끼는게 진짜 오래된 차들이 많다는것.
    우리나라는 신차들이 많은데 외국은 미국 유럽 호주 다봐도 오래된 차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런게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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