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 오랜 아사다 마오의 팬이긴하지만..그리고 로세트양의 사연도 참 안타깝긴 하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팔이 안으로 굽는걸 감안해서 아사다는 많게는 1~2점..로셰트도 3점정도는 더 넉넉하게 받은듯하네요^^;;..쇼트서 연야양의 10점차 흐름에 익숙해져있다가 다들 기량과 컨디션들이 업되다보니 살짝 적응이 안되네요..^^ 거듭 아사다의 팬임을 자처하지만 특히 아사다의 올림픽서의 부활은 아까보고나서도 좀 젠장할 일이네요..트리플 악셀은 원래 한번 엉덩이를 땅에 찍어주며 구사하는 기술인데 아사다가 왜 그럴까요 갑자기..? ㅎㅎㅎㅎㅎ 그래도 역시 퀸 유나의 연기는 확실히 마오와는 등급을 달리함을 확인하는 뿌듯한..^^ 아사다...트리플악셀은 벼슬이 아니야... 전문가가 아닌 사람으로서 봐도 첫 점프부터 연기까지 둘을 라이벌이라하지만서도 한편 미세한듯하면서도 넘사벽의 차원에 있는듯한 뭔가 약간은 2%부족함과... 속이 뻥뚫리는 완벽함과의 차이랄까요.. ㅎㅎㅎ
그리고...누가 그러던데..쇼트와 프리에서 일등하면 작은메달주고 종합우승하면 큰메달 준다는데 사실인가요?
쇼트 5점이면 큰 차이죠~
60점 후반대가 적절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