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오늘 새벽 3시경이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빌라 전세집에서 와이프랑 같이 살면서 11시반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벽3시쯤에 윗층집에서 걸어가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와 의자끄는 소리때문에 잠이 깨었습니다~ 저는 화가 났지만
와이프가 너무 화가나서 윗집에 올라가서 항의하려 했는데 집에서 사람이 나오지 않아 욕을 했어요~ 아니 사는거야 상관은 안하겠는데, 소음때문에 그것도 새벽에 남한테 피해주니까 제가 오늘 아침에 가게 출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건이 맨날
일어나니까 윗층여자를 폭행할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그리고 옆집에는 담배냄새와 술냄새 그리고 음악크게 틀고 문 쾅쾅닫는
소리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옆 남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직장을 구하지 않고 백수생활하는 놈입니다~
개념이 너무 없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또라이 같은 인간들때문에 하루하루가 정말이지 괴롭고 지쳐갑니다~
이런일이 벌어졌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한테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용히 암살 할수 있습니다.
보쉬 충전 드릴을 하나 구입을 하세요
음악을 틀면 어차피 안나오고 모르니 피스를 20개만 문 안열리게 박아주세요
그리고 방화벨/ 없을시엔 "불이야" 를 외쳐 주세요
거지같은 것을은 오직 그 이상의 양아치짓으로 밖에 해결이 안된
본인은 일단 모르쇠
그런놈들하고 싸워봐야 욱 해서 칼들고설치면 큰일이죠
아랫집에서는 소음에 노이로제, 윗집에서는 아랫집에 피해줄까 조심조심..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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