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저깨 다녀왔습니다. 10시에 일찍 도착해서 좋은 구경하고 바베큐도 먹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인데 텍사스는 아직도 많이 덥네요.. 즐겁게 봐주세요.
앞마당에 이렇게 488, 458 위주로 주차를 해놨더라구요.
F430
458 스파이더
테스타로싸.. 80년대 추억의 오락실 레이싱 게임 자주 해보신분들은 아실만한 그차..그 당시 쿤타치를 겨냥하고 나온 모델.. 피닌파리나 디자인의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F40, 테스타로싸가 페라리의 상징적인 아이컨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죽가방은 여행가방이라고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실은 공구트레이입니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더라구요.
348 TB
V8 미드쉽엔진의 대표적인 모델 308 GTS. 차 세세와 바디는 246과 같습니다.
윗동네 캐럴턴 사시는 갑부 가브리엘.. 스페시알 어페르타를 가져왔더군요. 차가 한달에 5대는 넘게 바뀌는거 같네요.
요즘은 6만불 정도에 쉽게 구할수있는 입문용 페라리 360.
F335
페라리 챌린져 존의 F12 TDF, 스페시알, 488. 전부 한사람 소유입니다.. 라페라리는 안가져왔네요. 존의 레이서 넘버가 44여서 TDF 범퍼앞에 숫자 44번을 붙여논거 같네요.
소유차량 전부 Giallo Triplo Strato 라는 연한 노란색 입니다.
599 GTO. 이차 가치가 요즘은 80만불 (8억)정도 하더라구요. 투자하기엔 딱좋은거 같습니다
좀 보기 드문 광경이죠. 엔조가 3대..
2005년도 였나요. 서울에서 실물로 한번보고 엄청 놀랐던차.. 그당시에는 파격적인 디자인이였죠.2002년에 나온게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신차같습니다. 전 피닌파리나 수석디자이너 켄 오쿠야마가 디자인한 차입니다.. 얼마전에 그사람이 디자인한 Kode57라는 신차가 나왔는데 엔조랑 비슷합니다.. 아마 엔조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거같네요.
거의 다아실만한 라페라리입니다. 매일 투자가치가 올라가는 그차.. 출시가격이 15억이였던걸로 아는데 요즘 올라오는 매물들보면 40~49억 사이에 올라오더라구요. 이차 오너는 엔조, 599 GTO, F50, 488 이렇게 소유하고있는데 라페라리 구매자격이 겨우떨어져서 구매했답니다. 458, 488 수십대 소유하고있어도 턱도없다네요.
크림 와이트 Avorio 캘리포니아.
F12 버를리네타. Grigio Medio라는 전투함 비슷한 컬러입니다. 실물로 보면 더 멋집니다.
360 챌린제 스트레데일.
스쿠더리아
458 입니다.. Misha 디자인, Prior 디자인 바디킷 짬뽕해논 차인데 그냥 별로네요..
스쿠더리아는 골드윌이 최고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360검정 모데나는 일반 버젼이 아니라 CS 모델로 보입니다.
가격이 6만불의 네배 정도 될거예요~
오히려 아래빨강색 360모데나가 데칼만 CS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
라페 엔초 형님 이신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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