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번에 같은 증상으로 질문드린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답변이 없어서 그냥 지나쳐버림)

차량은 06년식 뉴SM5 LPLi 차량입니다.

2주일 전 부터 찐빠 현상이 일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베터리쪽 문제인가 하여 베터리도 교체를 하였습니다만 증상은 그대로 입니다.

시동은 잘 켜집니다.

(간혹 예열 안하고 전력 공급이 다 되기전 무리하게 바로 시동을 걸면 시동 지연 현상은 있습니다.)

시동이 걸리면서 차량의 RPM이 들쑥날쑥 하면서 엔진이 꺼질듯말듯 울컥울컥 거립니다.

D에 기어를 놓고 차량 출발을 시도하면 RPM은 올라가는듯 하면서 차는 힘이없이 출발을 잘 못합니다.

계속 엘셀을 밟으면 차가 퍽퍽거리면서 출발합니다. 주행 중에 자동변속이 될 경우에도 자연스럽지 않은

차가 앞으로 튕기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변속을 합니다.

차량을 주행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속도도 나기 시작하고 정상적으로 차가 운행 됩니다.

현재 르노삼성사업소에 차량을 정비문의를 드려놓고 부품관련 발주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런저런 찐빠관련 현상 웹을 찾아보면 답변이 다들 제각각이라 어찌 하여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르노삼성사업소에서는 테스트기로 측정해보더니  캠각센서?와 인젝터에 문제가 있다고 이 2개를 교체할 것을

권하여 현재는 인젝터 부품은 구해놓은 상태이지만 캠각센서는 부품이 없다고 합니다.

그 전에 다른분들의 상황을 보면 보통 점화플로그/코일 관련 문제라고들 하시면서 교체를 하시는데

왜 저는 인젝터와 처음들어보는 캠각?센서를 교체를 하라고 하는 것 일가요?

이 부분에 대하여 서울/경기 쪽에 정비 빠삭?하게 해주는 업체가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리며,

또한 위 내용상으로 다른 부분에 증상이 있는거 같으시면 소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한 달 가까이 이러고 타고 있는데 계속 이러다 다른 부분까지 손상이 갈까 두렵고,

또한, 사업소에서 인젝터와 캠각센서 교환시 가격도 부담스럽구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계속 이쪽으로 생각을 곤두세우니 미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