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 이런 버그가 있나 싶어서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통신사에서 파악되신다면 개선했으면 싶기도 하고요.
서로 경쟁사여서 덜 신경을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SK텔레콤+애니콜 조합때는 이런문제 없었음)
제가 이번에 통신사 변경및 기기변경을 하였습니다.
SK텔레콤 + 애니콜 > LG텔레콤 + 애니콜(SPH-5150)
(사진은 그냥 제가 이해하기 쉬우라고 다른 휴대폰 이미지로 만든그림임)
근데 직업상 달력을 바탕화면에 꼭 띄워놓는데
바탕화면에 달력을 띄우면 강제로 달력과는 별개로 시계와 날짜가 뜨게 되어 있네요.
그러다보니 바탕화면에 시계 두개 달력 두개가 됩니다.. 강제로...
제 생각에는 삼성쪽 보다는 LG텔레콤쪽의 구동 소프트웨어 무성의 같네요.
처음엔 내가 뭘 잘못 선택했거니 해서 한참을 뒤졌지만 소프트웨어 알고리듬상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화면도 어지럽고 지저분합니다.
혹시라도 위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좀 시정해 주세요.
뭐 이런거 발견하면 근무평가에서 좀 도움 안되나요...
저 둘째즐 시계,날짜표시는 선택메뉴입니다.
해제를 설정했음에도
기본바탕화면이 아니면 시계와 날짜는 해제를 해도 뜹니다.
그러면서 달력은 기본바탕화면이 아닌것으로 분류되어서
결국 이중으로 뜨는거죠.
버그라기 보다는 알고리듬 오류죠.
출시후 저렇게 오류뜨면 욕 개바가지로 먹는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