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 분이 사고를 냈습니다.
법을 지키자고 비싼돈 주고 대리 불렀더니 말도 안돼는 넓은 보도블럭에 옆문짝을 확 ㅜ,.ㅜ
( 미니쿠퍼입니다.)
본론으로가서 목적지는 강남역에서 방배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청담동 크라운 호텔을 가는 거였습니다.
처음에 방배까지였지만. 출발하기전에 여러번 협상끝에 기분좋게 20000원에서 5000원 더해 가기로 결정하고 출발.
근데 10분정도 가다 꽈당...어이없음 전 많이 취한게 아니라. 벌점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불렀는데.. 아놔..
문제는 이때부터 입니다. 차량을 확인하고 보험처리 하자며 방배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보험처리 하고 말지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방배가면서.. 방배집 내려서 옷을 훗닥 갈아입고 """ 다시 가시죠"" 했더니 다자고짜
황당한말을 하더군요..참..
" 회사에서 사고처리때문에 들어가봐야 하니깐 영수증 보여주면서 13000원 주세요!! 다른 대리회사 불러서 가세요
어이없고 황당하더군요..그래서 아저씨 목적지 까지가면 돈 드리겠습니다. 이랬더니 못가겠다고 버티더군요!!
그래서 나도 못주겠다고 그랬더니 돈만 달라더군요 수리는 보험처리하하그러고 경찰 불렀습니다.
경찰도 황당해 하더군요!! 그전에 미안한데 돈은 받아야 한다고.. 어이없어서. 저두 약속인지라..막화를 내면서 돈못주겠으니
맘대로 하시라고 그러더니 경찰이 아저씨 그만 가시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그제서야 그냥 가더라고요..허탈해서..
그냥 가면서 경찰 아저씨보고 자기 회사까지 데려 달라더라구요 완전.. 경찰도 황당...
(경찰이 왜 다자고짜 왜 그랬냐고 하니깐 짜증나서였습니다..그말듣고 더 화나더군요)
그리고 토요일 새벽이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일요일도 그냥 버티다 수리회사에 맡기고
다시 대리회사(유명합니다. 나중에 적절하게 조치안하면 만방에 알리겠습니다. 진행중이라.)
전화를 했습니다. 수리하는 동안 렌탈은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기사한테 직접하랍니다.. 그기사는 그회사 소속사 직원입니다.
막 따졌습니다..그랬더니 나중엔 저한테도 책임이 있답니다..ㅡ,.ㅡ^ 먼말인지..대리기사한테 키를 준게 잘못됐데요..
황당해서 졸라 지랄하고 렌탈비등 교통비 해결하라고 기사랑 회사랑 상의 해서 저나 달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as센타 갔더니 대충해주려고 하고 이거 제가 아는데 수입전문하는데가서 할까요..
렌탈비,교통비 다 회사가 부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회사에 보험엔 렌탈비및 기타 잡비는 포함이 안됀데요!!
도와주세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짜증납니다. 이래같고 대리 쓰겠어요 아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글 똑바로 읽어 주세요 !!
처음에 보험처리하자고 할때 렌탈이랑 수리된다고 했고 그래서 보험처리하고 끝낼려고 했고
약속이 있었던 지라 목적지 가면 25000원다드릴려했고.
처음에 흥정할떄 방배가서 옷갈입고 가는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5000원 더 드린다고 했고
옷갈아입는 시간 남자라 5분도 안걸렸고
처음에 경찰도 기사분 돈주고 보험처리하자고 좋게 그만하자고 해서
제가 이만저만해서 이랬더니 경찰분들 듣고 팔짱끼고 반말하면서 기사분 다 인정했고
경찰분들 황당해하시고 그냥 가시죠 했고.. 이것도 이거지만.
다른 사람이 생계차원인 차를 부득히 하게 대리를 쓰셨다..치고
그럴때 님이 그런답변을 하셨을까여? 그런일이 있다면 그대리회사를 이용할까요??
사고난 사람도 차로 인해 하루하루 먹고 산다면? 이해하시겠나여??
생각좀 해주시죠.. 안보인다고 막말하지 마세요..님한테 욕처먹을 나인 지났으니깐.
대리기사들도 먹고살려고 하는건데 넘빡빡하게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냥 전문수리업체에 맡기고 강력하게 대응하세요.
렌트가 대리운전자 보험은 않되더군요
부품 교체하지 마시고 차량수리 보험처리하고 좋게 끝네세요
대리기사들 사고1건당 면책금 20만원인가 있고 다음엔 보험도 들기 힘들더군요
너무 그러시면 대리기사 너무 힘들어합니다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보상받을껀 받아야죠
막따지면 수긍하고. 저나달라고 하면 저나안해주고 제대로 설명안해주고(a/s센터갔더니 본인부담금 30만원 내야된데서 회사에 저나했더니) 나중에 이건 어떻게 할겁니까 하니깐 기사랑 회사랑 반반 부담한다고 하질 않나.. 소비자 우롱하는거 아닙니까. 또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어떻게 회원님들 중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고 싶어 글남긴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