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일전 마티즈2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일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동생 학용품을 사러 대구에있는 서쪽문 시장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동성로라하믄 대구에 중심골목이여서 차가 아주많이 막히죠
그러다 보니 서행운전중이었구요
근데 bmw한대가 깜빡이도없이 스쳐지나가듯 끼어들기를 하는겁니다...
정말 사고날뻔했음...
그래서 경적을막울리면서 그차를 앞질러갔습니다
그러던중 신호에 걸렸구요..
근데 그 bmw가 옆에 오더니 창문을 내리고 막욕을 퍼붙고 제차앞에 차를 바짝대더니
"와?! 박아라 ㅅㅂㅅㅂ 박고 보험처리해라 ㅅㅂㅅㅂ" 쌍욕을 막하더군요...
저도 원래 성격같으면 내려서 한판했을텐데..
옆에 어머니도 탑승중아셔서 참고 갈려고했는데 신호가풀리고 제앞으로 차선을 변경하더니
급정거를하는겁니다... 위협운전이었죠...
정말 크게사고날뻔했습니다..
어머니도 옆에 탑승중인데...
그러더니 따라갈수없을속도로 내빼더군요...
정말 마음같아선 차종 차번호 여기 다적어서
회원님들께 그차주좀 찾아달라하고싶지만
개인정보이기에 너무 답답한마음에 한글적습니다...
아무리 차가 좋더라도 그런식으로 막무가네인 차는 처음이었습니다...
잘참으셧어요
해주는군요..탔다고 사람무시하나..재활용도 안되는 상 인간말종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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