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DM] 탁월한 출고 기념품
14년1월 출고 산타페DM
조립과정에서 17미리 볼트가 엔진과 밋션에 연결되는 하우징안에 들어가 출고 한달만에
주행중 엔진부분에서 잡음과 불꽃이 발생하여 확인결과 볼트가 엔진이 회전하는
크랭크축과 연결된 플라이휠 링기어 부분에 꼽혀 회전하면서 부속품들을
손상시켜 엔진을 부분분해하고 밋션을 탈거하여 재조립함.
현대측에선 조립과정에서 볼트가 들어간것에 대해서는 과실을
인정하나
볼트의 출처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으나 조립과정에서 가끔 발생할수 있다고함.
규정상 이런부분의 문제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해줄수있는 조치는 밋션 탈거후
볼트를 제거하고 조립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답변을
하고있음.
출고 한달밖에 되지않은 차량의 엔진을 분해하고 밋션을 탈거하였다면 사람으로 비교했을땐
신생아의 머리와 가슴을 절개하여 처치를 했다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자동차회사에서 조치방법치고는 치졸하다는 생각이듬.
산타페가 수타페라는 오명을 쓰고 조치라고는 실리콘을 덕지덕지 발라주어 소비자의
울분을 산지 얼마되지 않아 이와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믿고 현대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안전을 책임질수없는 흉기를 타고다닌다고 생각됨.
출처 - 보배드림 써어니님 게시글
이젠 차에 불량이 있나없나 외관검수 하는걸 떠나서
미션까지 뜯어보고 사야하나..............어휴;;
현대차 노조도 정신 차려야 할 것이 일단 중소기업 직장인들보다 월등한 대우를 받으면서 매번 파업 시위에
차는 저 따위로 만들고...
현기차가 국내 내수 판매가 꼴지가 되고 나도 글로벌자동차회사로 거듭 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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