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여기보면 아주 젊은 학생부터 40대 이후의 형님들도 계시는것 같더군요.
저는 올해 딱 40살?ㅡㅡ 입니다.
아직 이루어 놓은것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저렇게 말하기전에 자업자득? 제 자신이 스스로 컨트롤을 못해서 그렇치요...벌어놓은것 하나없구요..ㅡㅡ
여기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직장인분들도 계시는것 같고 소위 말해 평범한 직장인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나름 대학?나왔지만(오해는 없었으면 해요...ㅡㅡ) 제가 못해서 그런건데..
다시 최저임금부터 시작한다는게 너무 나자신한테 한스럽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미안할 따름이네요..
어떻게 보면 아주 늦은?나이지만 다시 저렇게 최고 밑?에서 부터 일반 직장생활을 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이미 마음의?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떳떳하게 시작하고 싶은데 .....아시죠..주변에서 그런시선들?
저도 최대한 신경안쓸려고 하는데 가끔 마음이 흔들릴때도 있어요...어떻게 보면 지금 제코가 석자인데..ㅡㅜㅡ
후배분들이나 특히 여기 계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악플?은 자제좀 부탁해요...제가 마음이 약해서요....ㅡㅡ
from 진짜 쌔파란놈
힘내시구요 자신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의 시선따윈 개나 줘버리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하실수 있습니다.
人위에 人 없고 人 밑에 人 없습니다.
힘내세요 성실히 사시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고 복이 올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39살 ..
슬하에 7살 딸..4살난 아들을 둔..
결혼 8년차 가장 입니다..
저역시 이런저런 직장생활중 여러 사업도 병행하다 돈맛도 봤고..바닥으로도 떨어져 봤고.
극단적 생각도 해봤는데..참 사람맘이 손바닥 뒤집기데여..
무슨일이든 맘먹기 나름입니다..
주변의식 밥먹여 주는거 아닙니다..
가오따윈 빨리 버리시는게 본인한테 득이 되실겁니다..
지금 건강하게 일할수 있는것도 행복입니다..
일하고 싶어도 건강상.신용상..여타자타 이유로일할수 없는분 많습니다..
신용상 문제라면 굳이 정식채용이 꼭 아니어도.
알바쪽도 오너랑 상의 잘하시면 왠만한 직장인 월급받는 곳도 더러 있더군요..
힘내고여..어여..털고 일어나세요^^
나는 대기만성형이다!!!
힘내세요...
전 학생이라 삼촌뻘 되시는분께 조언을 한다는게 죄송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되돌아 오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형님께 좋은 책 한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커피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이 책 한번 꼭 읽으세요 형님^^ 힘내세요.
정주영 어록 중에,
무조건 된다. 할수 있다.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하고싶은말은많지만 짧게 한마디하겟습니다
우선제 이야기를할께요
젊어서 너무 생각없이 편하게 쉽게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지금에와서 고생하는건 젊은날을 편하게살아온 현실이라고 스스로 자위합니다
님이나 저나 같은이치아닐까요???
아무거나하세요 닥치는대로 살다보면은
좋은날도있겟지요 부디 열심히사세요
님보다 위만보면 세상살이힘들어집니다
너도나도 대기업취업하고 너도나도 사업해서 억대연봉받으면
그거야말로 현실성없는거 아닌가요???
지금에 나의생활은 과거의 자화상입니다
님이나저나 편하고 부를이루고살기에는 지난과거에
열심히생활하지못해서 생긴 휴유증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삽시다
절대 좋은거 아닙니다^^
나이 40이라고 하셨죠? 어디 아픈곳은 없으시죠?
건강하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뭐든 할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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