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탄 봤습니다. 네...샘 윗위키 없어여. 내용 안이어져여.
공룡로봇 나와여. 오질나게 길어여. 재미 더럽게 없습니다. 1,2,3탄
그냥저냥 블록버스터 잼나게 봤다면 4탄은....아...정말 팬만 보세여.
화려하긴 한데 뭔가 졸립니다.
일단 영화이야기는 여기까지. 영화보고 나와서 근처에 화장실은 지옥
이니깐 피합니다. 멀리 떨어진 다른동의 구석진 화장실로 갑니다.
깨끗합니다. 소변기가 모두 비워져 있어여. 맨 끝자리로 갑니다.
시원하게 일을 보는데 사람이 들어옵니다. 다가오네여.....
정확히 15개의 소변기중 제꺼빼고 14개가 비어있는데 제옆으로 와서
일을 보네여...힐끔힐끔 제 쪽을 보면서여. 왜??!?!? 보통 싸는 사람 없
으면 바로옆에 붙지않고 떨어져서 일 보지 않나여? 느낌이 찝찝해서
마무리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나옴. 왜일까....기분이 묘하게 나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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