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짜증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제 모텔의 방을 숙박으로하고나서 오늘 오전에 열두시가 되기전에 퇴실을 하였거든요. 한창 아주머니들은 객실들을 다니며 청소중이고요, 헌데 여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어제 내가 숙박등록하고 오빠가 아까 퇴실했는데, 객실에 스킨로션 세트가 없어졌다고 주인한테서 연락왔고 모르는 번호로 연락오니깐 무시하고 연락을 안받았는데 다시 메시지로 전화 두번안받고 연락을 피하는거 같다고 그러면 자긴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제가 갑자기 혈압이 상승해서 그 사람 번호 나한테 전송하라고 하고 전화를 집접했습니다. 헌데 전화 받고나서 하는말이 본인도 짜증이나는지 제가 나가고나서 그사이에 누군가가 가져갔을지도 모른다는군요. 참 짜증이나서 한마디하려고 준비 중인데 본인이 운전중이라서 연락을 일단은 다시 하겠답니다.
요약
1.어제여자친구가 숙박으로 잡고 여친은 밤늦게 집에 가고 나만 남았다
2.다음날 주인이 여친에게 연락이 와서 비품 도난이 되었으니 신고조치 한단다.
3.남친이 다시 연락하니깐 운전중이라서 다시 전화하겠다고한다.
이런 황당한일을 어찌할까요? 제가 스키로션 쓰고 나갔기는해도 그래도 그렇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고발은 한다라... 의심받고 짜증나고 나름 단골로 자주 모텔갈일이 있으면 가는 곳인데... 억울한 제 상황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증거가 없는데 뭘 근거로 고발 한다는지.
숙박업주 대가리 총맞은 새끼네ㅋ
전번 알아낸거 역으로 신고하면 대박!!
카드사 직원 영혼 털림.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업주는 500이상
1천만원 이하?
회사는 2천만원이상?
기억 안나지만 ㅇㅅㅈ 시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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