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서울 종로 에서..경 남.함안 칠서 로 출장 가는 중 에..넘 피곤 해서 영산 휴게소 들렸습니다..(그 동안은 Non Stop 운행...화물 차 아님..) 화장실 다녀 오는 중에..왠 여자가 장애인 주차장 에 주차 하면서 내리 더군여.
그래서 저는...어..저 자리는..장애인 구역 인데..하면서 보니...
그 여자..화장실 쪽 으로 걸어 가면서 저 하고 눈이 마주 치자..머리를 한 쪽으로 쓸어 올리면서..뭘 봐?..하는 눈 빛?
암튼...각설 하고
장애인 주차장 인데...하니...
그 여자...저희 어머니가 장애인 입니다.
저..아~~그래요?
하니..연세가 쫌 있으신 분 이...뒤 따라 오면서
저 년 은...지 애미를 병신 으로 만들어야...
저...장애인 이던 아니던...주차는 똑 바로 하셔 야죠...
그 여자...밤 인데...뭐..어때요?
하면서 저를 위 아래 처다 보는 눈빛이...
뭐..저런 말린 오징어 뒷 다리 같이 생긴 넘이..별걸 다 시비 걸어?..하는 눈 빛?
근데..제가 그 여자를 봐도...생긴 건 별로....
한 마디로....그냥..조물주가 심심 할 때 대충 쭈물떡 거리다..귀찮아서..한 쪽 귀퉁이에 던져 버린....유통 기한이 지나 버린거 같이 생겨 가지구...
글구..왼 쪽...차량 아저씨?...장애인 구역에 주차 하면서 내가 처다 보니....내리 면서...아이구...다리야..글면서 절뚝 거렸죠?...근디...화장실 에서 나올때는...멀쩡 하게 걸어 나오던디...
아무리 주차 할 때 가 있던. 없던 간 에 서로 간에 주차 문화 는 지킵시다
글구 장애인 표지 판 달구 다니시는 분 들 중에 사지 멀쩡 한 분들...진짜 장애인 을 위해서 그러지 들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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