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돌아가신 날이나, 명절때 제사를 지내는데요
중국의 문화를 드려온 것 이란 설도있고
또 제사로 인해 가족간의 갈등도 많아서
늘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거 다 떠나서
인간의 또 다른 욕심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뭔가 자식된 도리를 한것 같고
그럼으로 마음이 놓이고 그런것이죠
솔찍히 부모님 살아계실때
맨날 술쳐먹고 사고나치고
부모는 안중에도 없던 인간이
돌아가시고 난후 제사는 아주 칼같이 지내요
안지내면 도리가 아니라나 모라나
친척중에 그런분이 계신데 웃기지도 안습니다
그러고는 부인이나 며느리들 아주 잡아요
지는 술먹으면 놀다가 뻗어서 자기나 하죠
돌아가신 어머니가 제사때 물 한잔이라도
하러 오신다면 매일 하는게 맞는거구요
그게 아니면 살아계실때 부모, 친지, 형제들에게
잘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제사는 쓰잘때기 없는것 이며,
부모님 살아계실때 전화라도 자주 하는게
자식된 도리를 다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가족간의 좋은 문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옆집일에감놔라팥놔라할수없겠죠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해서 꺼내봤습니다.
실천하는 자식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돌아가신뒤 더....
.
아는분들이 많이 계시니 실천할수 있을겁니다
그게 아닌데...하면서 말이죠...ㅠㅠ
전 당시에는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노력도 수고도 없이 할수 있는 자식의 도리가
전화 자주하는거란걸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ㅠㅜ
가족이 모두 모여서 맛난거 해먹고
정을 나누는것이라면
그것이 바로 부모형제들 살아계실때
도리를 다 하고 계신거 겠죠? 부럽네요~
이야기 해주시면 젊은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군요^^
허나 가족이란건 개인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현명한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맨날 준비 하는 사람 집에서 분란이 많더군요
설날때도 전체 조상 상대 제사죠 추석때 하죠
돌아 가신날 하죠
시사라고 또하죠
저 개인적으로 똑같은 의미를 왜 이리 반복하는지 답답...........
제사 지내는데서만 지내죠. 보통 큰집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곳에서 하죠.
그렇게 시집와서 평생을 조상들 모신다고
또 살아계신 부모를 모신다고 참고 사신 동네 여자 어른신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이건 이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어리지만 자식들에게
우리 살아있을때 효도 열심히 하고
죽으면 제사같은거 하지말고
살아있는 사람들 행복하게 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봐도 그게 후손을 위해
더 좋은 문화를 남겨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말고 그냥 처 자식 안굶게 열심히 가장 노릇 하고
니 안식구가 동의하고 우러나와서 하면 몰라도 아니면 절대 강요말고
다시 생각할거 없이 치우고 그냥 열심히 니 가족 재미있게 살아라 합니다
제사고 뭐고보다
현재 가족 구성원 의견과 화목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후세에 더 좋은 문화를 전해주는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봐야 남은음식 처리도해야하고.. 죽노동에.. 조상들이 다녀가신다고 생각하지만..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제사는 정말 싫습니다. 오죽하면 그 싫어하는 교회를 다녀볼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죽으면 누가 제사를 지낼지.. 참.. 그때되면 그냥 후손들이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만들어 주시고, 우리가 죽으면 제사하는데 애쓰지 말고, 남아 있는 후손들이 또 효도하며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로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우토라이프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시겠지만..저도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후손들에게 좋은 문화를 만들어 주는것인지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래요
네 맞습니다.
제사 지내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렇게 계속 지내다보고 이걸 지켜보기도 하는 입장에선 이게 모하는건가 싶어지더라구요.
준비하는 과정도 참석하는 과정도 어느새 부담이 되고 있고, 이렇게 제사 지내고 나면 늘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늘 이야기 하신것도 있구요. 솔찍히 이렇게 제사를 지내다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오신다고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가족들 부담없이 밥한끼 먹으면서 고인 앨범이라도 보면서 추억하는게 훨씬좋죠. 제 자식들도 결국 비슷할꺼니, 제사라는 형식적인 굴레를 벗어나서 살아있는 가족들끼리 우애있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적극
제사 정말 왜지내는지. .
저는 종교도없고 죽으면 그냥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 제사지내는거
옆에서 따라하기는하지만 . . 홍동백서가
어쩌고 여자들 힘들게하고. .
다 부질없는짖이지요 . 살아계실때 잘하고
제사지낼시간에 가족간 대화나 더 많이
하는게 더 낳은듯.
살아계실때 다 하지 못한것을
제사라는 형식으로 채우려는
인간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계실때 물 한그릇이라도
떠드리는게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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