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오후 2시 30분경
63빌딩 들어가는 비보호 좌회전 주차장 입구.
턱이 조금 있어서 감속해서 들어서야 하는데
약간 타이밍이 어긋났다면 큰일 치를 뻔 했네요
들어서자마자 웬 차가 나오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크락션 삑, 살짝 했어요
느긋하게 제갈길 가는 차 운전석을 보니
역시 아줌마.
뭔가에 화가 난 듯 혼자 꿍시렁 거리고, 미안한 기색은 커녕
처다보지도 않고 가는데
살다 살다 저런 운전대 잡은 미친년은 오늘 두번째 보네요
저런년은 차키 뽑아서 한강에 던져버려야 하는데...
이런거 국민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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