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츠 E클래스 오너가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여러번 글을 올렸었는데요..
무리하더라도 좋은차를 사야할까 미래를 생각해서 저축하고 집을살까?
대다수가 결혼과, 집등등.. 반대의견이 많았습니다.
결국은 질렀습니다.
34살 세금떼고, 순수익 한달 최소벌이 350 평균 400만원 잘벌면 500이상 집은 전세입니다.
3000만원 내고, 3년할부 한달에 100정도 할부갚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가나 대우받고 대접받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냈던 지인 친구 동창회등 나가면 다들 말한마디라도 더 걸어줍니다.
활동하던 동호회도 전에 경차 타고 다니다가 말한마디도 안걸던 사람들도 잘 챙겨줍니다.
비즈니스도 더더욱 잘되고, 미팅하러 가서 일부로 보이는건 아니지만 제차를보면 더 신뢰를 하는지
일이 성사될때도 더 많습니다.
무조건 지르세요 솔직히 차량 유지비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일하고,
동기부여가 생기니 생활에 활력도 넘칩니다.
반복된 일상중 간혹 지루할대 차를보면 흐믓합니다.
드라이브 한번가면 기분도 확 풀리고, 저는 다시 태어나 굶어 죽더라도
벤츠를 탈겁니다. 고민하고 계신분들 무조건 지르세요.
어디서 강의를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안남! 자수성가 한사람에게 찾아가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냐고,
여쭈었더니 그사람이 벤츠 매장으로 대려가 차를사라고 권유했고, 부동산에 대려가 집을 사라고
권유했다고, 얼핏 봤습니다.
결론은 좋은차던 집이던 일단 질러야 자기것이 된다는 뜻인듯 합니다.
흐흐흐
옆에 두둥 나와서 놀랐던 적이 있네요...
역시 차는 좋아야 하나 봅니다.
아니겠네요.
난 여태 멀하고산거지
세쌍둥이가..벤츠.비엠.아우디 한대씩 사줄거임
전 일단 돈이 ㅡ ㅡ
나머지는 공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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