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태양의후회를 보았지 말입니다.
잠시아파트 근처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았지말입니다.
아파트 정문 출입구앞에 떡하니 서민5호가 주차가되어있는데
이게 정문 출입구앞을 봉쇄한상태로 주차가되어있는겁니다.
이건뭥미 이건 뭥미 생각하고있는데
이게 바로 김여사의 아파트출입봉쇄작전이구나 생각이들더군요
경비아저씨께서 혹시 차주분이시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답하며 좌초지정을 듣고있었습니다.
이때 같은동 2동에 살고있는 50대가량으로 보이는 아줌마와 아저씨가 내려오더군요
차량을 빼달라는 소리에 나온그분이 바로 서민5호의 드라이버셨습니다.
내려오자마자 큰소리로 뭐가잘못된거냐 오히려 경비아저씨한테 따지기시작합니다.
경비아저씨는 여기에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주차한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50대 김여사님은 반격을 시작합니다.
뭐가 잘못된거냐, 여기에 주차한게 무슨잘못이냐고
경비아저씨는 그냥 말문이 막혀 자기가 잘못했으니 어서 차를 빼달라고하는데 마치
ufc 돌격모드로 경비아저씨께 대들기시작하네요
정말 주변에 김여사를 직접목격하고나니 무섭네요
아무생각없이 주차하는 그들의 반격이 슬슬 여름이 되어가니 주위에 하나둘씩 나타나고있자니 무섭네요
이렇게 주차하면 안돼지 말입니다~
생각있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말아야되지말입니다~
이상은 안산예술인아파트 2동주민이였습니다.
2동 14** 주민 그렇게 주차하지맙시다....
10호라고난 말못함.
근데 1410호인거 어찌아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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