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 2006년식입니다. 세달전에 판매 했는데 이렇게 사진 찍어서 보내 주셨네요.
죄송해서 단지 카센터로 오시라 해서 수리 해드렸습니다.
한쪽 또 부러질까봐 양쪽 다 갈고 15만원 나왔네요
손님이 찾아 가시면서 10만원 부담하겠다고 하시면서 죄송하게도 카센터에 수리비 주시고 가셨네요.
진짜 고속으로 다니다 부러졌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십년 가까이 되시는 차 타시는 분들은 하체 신경 쓰시고 겉 모양이 멀쩡해도 속에서 썩어서 부러지니 점검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좀 더 신경썼어야 하는 데 ㅠㅠ
고속도로에서 저러면 정말 ㅠㅠ 끔찍하네요
스타렉스나 트라제의 경우는 아예 차체나 프레임 자체가 썩어버려서 한쪽에 40만원 정도 수리비가 나오던가 폐차 해야 하는 상황도 많이 나옵니다. 오래된 스타렉스나 트라제는 꼭 리프트올려서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녹도 거의없고,, 아 물론 키로수는 6만킬로 초반 입니다 ㅎ
스타렉스 구형이나 트라제 구입하실때는 꼭 리프트에 올려서 하체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로워암 부식정도가 아니라 프레임 자체가 썩어버려서 과자처럼 부서집니다. 열대중 반정도는 부식이 심하니 번거롭더라도 리프트 확인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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