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보험회사들이 쓰는 수법인,,
과실 나눠먹기의 진실을,,
한동안 이해 하지 못했었읍니다.
차량이,, 조금이라도 움직였으니,
조금이라도 과실이 있다는 논리는,,
제법 설득력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알고보니,,
개탄스러울 만한,, 저의가 깔려 있더군요..
피해자측에 자기부담금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사고건수를 늘여서, 특별할증을 적용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과실을 부담시키는 것이지요..
참,, 대단한 보험회사들입니다..
잔머리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보험회사를 따라갈 수 없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국민들이,, 차량의 주인들이,, 피보험자들이,,,,
이 저의와 진실을 알아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그 90% 과실의 가해자가 되었을때,,
90%가 아니라, 100%라고 과실을 인정해 주면 되는겁니다...
100% 과실인 줄 알았는데,, 90%라고 하니,, 기분이 좋은가요??
어차피, 일정금액이하의 수리비는,, 보험료 할증에 변함이 없읍니다..
보험회사에서,, 그런 안내를 자세히 하던가요??
그 10%과실이 줄었다고 좋아 할 일,, 하나도 없읍니다..
좋아지는건,, 피보험자가 아니라,, 보험회사인 것입니다..
보험회사는,, 끊임없이 발전을 하고 있읍니다..
어떻게 하면, 이익을 극대화 하고,,
바른 정비를 하는, 착한 공장들을 괴롭히고,,
입고 방해를 하여,,
그들이 말하는,, 그 "제도권"안에 들어오게 하여,,
갑을관계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정비업체의 현실은 어떠한지요..
20년을 끌려오고, 눌려오면서도,,
그 어떤 용기 한번 내어보지 못하고,,
무엇이 옳은지,
어떤것이 정의인지도 모른채,,
이제는,
보험회사에서 수리범위와 수리방법을 결정하고,,
그들의 돈을 받는것이,,
마치, 정상이고, 합법인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그리고, 그 어이없는 틀을 깰 엄두도 못내는, 그런 현실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저, 계약단가 천원 올려주면,,
더이상,,아무것도 필요없이,, 아주 행복하고, 만족스런 모습니다..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보험회사랑 소송을 하나,,,
소송이란거,, 몇년씩 걸리고,,
변호사 비용도 몇백씩 한다던데,, 내가 어찌 그런일을 할까,,,
나 하나가,, 세상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나 하나는,, 정의로운 사람이고 싶을 뿐입니다..
나 하나는,, 그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노라,,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 나 하나,, 가 되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사람들은 온라인에서는 선비임..
하지만 밖에서는??실제 사고가나면??
피해자일땐 드러눕고 가해자일땐 어떻게든 과실나눌려고 눈에 불키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임..ㅋㅋ
내가 가입한 보험사도 과실 나눠먹기
소비자를 완전 우롱하고 있네요
10프로 과실을 잪는다면 지금 당장은 활증이 안되겠지만
2차 사고가 났을때 바로 활증을 시키기 위한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는
아주 질이 나뿐 손보사네 놈들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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