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보니
카센터 사장이 진상고객에 빡처서 30대 진상 고객 몸에 휘발유 뿌리고 몸에 불을 붙여서 사망하게끔 했다던데
뉴스 영상 보니 굉장히 고통 스러웠는지 식당으로 가더니
생수통을 이용해 몸을 식히려고 죽기전 굉장히 고통스러워 햤던 것 같네요
얼마나 진상을 부렸으면 카센터 사장이 이성을 잃었는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되는 사회에서
분노가 늘 내재된 상태에서 폭발이 된게 아닌지
비단 남의 일이 아닌 나도 그럴 수 있고
누군가가 그럴 수도 있는 사회가 아닌가 싶네요.
참 세상 살기 쉽지 않는 시기가 아닐런지
인간이 느끼는 고통 중에 제일 큰게 작열통? 몸이 타는 고통이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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