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에서 운전하면서 돌아오고 있는데 잠시 1차선에 들어가서 추월하는데 1차선 뒤에서 거북이질 시전하며
상향등을 계속 키고 운전하는 차량이 보이더군요.
뒤에가서 상향등 쏴줬더니 알았는지 내리더군요. 다시 2차선에 들어간 본인은 거북이질은 2차선이
제격이라며 유유히 운전하는데... 옆자리에 탄 친구 왈... HID 달린 차량을 사라.
제한속도 지키면 전혀 문제 없어...
또한명의 친구... 내차는 하향등만 HID야... 전에 미국에서 타던차는 상하향 전부 HID였는데...
필요 없어... 제한속도 지키면...
제한속도를 잘 지키는 이유는 현대차라서 조금만 속도를 올리면 춤을 추고 속도감이 느껴지는 관계로...
쉐보레나 르삼차 운전할때는 나도 모르게 밟게됨. 고속도로에서 속도감이 안느껴지기에...
SM5노바는 이러네 저러네 말 많지만 솔직히 현기차 보다는 고속주행 안정감이 좋은듯.
예전 누비라2 몰고 중부에서 150 밟아 보고 깜짝 놀랐었죠. 이렇게 오래된차가 이정도의 고속주행
안정성이라니...
글고 요즘에는 가드레일에 반사판이 많아서 상향등 안켜도 문제 없을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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