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은밤
아버지께서 갑자기 말씀이 어눌해지고 안좋은 증세가 오는거 같아서
바로 K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상태는 다시 괜찮아 지셨는데
그래도 검사를 받고자 접수를 하였고, 중풍 증세가 있는거 같다고 합니다.
이어서 처음 MRI 촬영을 진행하였고
이상없다 아무것도 안보인다 해서 뇌혈관MRI? 촬영하자고 합니다.
이어서 두번째 뇌혈관MRI를 진행하였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검사결과 이상없다고 하니 한시름 놨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납을 하는데 비용이 무려 140만원..
늦은밤 야간진료 비용은 이해 하는데 MRI 2회촬영 비용 너무 비싸네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혹시 모르니 1주일 뒤에 다시 또 MRI 촬영을 하자고 하여
또 촬영을 하였으나 결과는 이상없음..
병원은 촬영할때마다 비용은 청구하고(1회촬영 의료보험 적용하여 40만원)
촬영결과는 "이상없음"
환자는 간현절 풍 증세를 보이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다른병원 찾아가서 MRI촬영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이번주만 200만원 가까이 썻네요ㅜㅜ
영상결과 이상이 없다면 한의원 치료도 좋아요.
제가 예전에 민방위훈련때 중풍 전조증상 들은게 있는데.
1.엄지와검지에 감각이 없다.
2.머리가 한쪽으로 쏠리고 바람이 들오는 느낌이난다.
3.눈이 쏟아질것 같다 이거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1번 증세로 바로 한의원가서 3일 침맞고 괜찮으셨습니다.1년후 쓰러지시고 mri촬영 결과 중풍이 오다 갔다고 하셨는데 뇌혈관 질환으로 뇌수술 하시고 완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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