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31140649204
광화문광장 양쪽 차로 다 막는다..'전면 공원화' 방안 공개
현재 주말에 청계 1~2가 막는것도 짜증스러운데 이제 아예 세종로를 막아 버리겠다네...
박원순 시장의 공사질은 어디까지 가는건지 궁금하네...
이번에 고가공원 철거비가 23억이라는데 서울시 주장 80억 근데 황당한건 고가공원 조성에
597억 소요. 이게 철거비를 아껴서 공원화 한건가? 주변 도로는 상시 정체구역이
됐는데... 회현하고 염천교 매일같이 막힘. 한산하던 서울역뒤쪽(서부역)이 갑자기 정체되기
시작함.
서대문 고가 부시고 서대문사거리 상시 정체.
약수 고가 부시고 상시 정체.
참고로 6월 1일부터 휴일 무료였던 한강변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청계천등 휴일 무료였던 노상공영도 전면 유료화. 이게 서민 뜯어서 공사질 하는것이 아니고 뭔지?
곧 서울시 쓰레기 봉투값 인상됨. 이건 아파트 게시판에서 봤다는(음식물 쓰레기 포함).
서울역 고가는 차량 통행으로 원상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불편함.
이거 공사 시작하고 남대문시장과 신세계백화점 안감. 서울역 아웃렛도 가끔 갔는데 잘 안가게됨.
뒤쪽 소아아동병원에 유턴 있었는데 없애버려서 무조건 앞으로만 들어가야 되는 문제가 생김.
서울 중심부는 왜이렇게 공사질을 하는지 을지로에 지하 보도를 만든다나... 또 공사질 시작 한다
했더니 세종로를 막겠다니 이건 무슨짓인지. 이제 율곡로와 종로 끝장 막히고 주말에
청계천 1~2가 차량 차단 하면 서울 시내는 난리가 날듯. 주변 정체가 극심해지는데
차를 막으면 공기가 좋아진다?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생각인지.
세종로에서 시위를 하면 서울 전체가 극심한 정체가 되기에 세종로 하나의 문제도 아니고
세종로를 가는 사람만 상관있는 문제가 아님. 또한 그 길을 그냥 지나가는 사람조차
문제가 생김. 예를들어 서대문에서 답십리에 볼일이 있다고 치면 그냥 종로 지나가면 그만인데
빙 돌아서 가는 문제가 생김. 이러다 보니 세종로가 막히면 서울 전체가 막히는 사태가 일어남.
단순하게 그곳에 볼일이 있네 없네 그런 문제가 아닌데 착각을 많이 하는듯. 본인도
본인이 갈일 없는 동네네 공원을 만드네 어쩌네 하는건 나에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좋네
그럴 수 있지요.
더한것 같음 이왕이면 4대문 안에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해라 돌아이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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