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_- 3개월전일인데 아직처리가 안되서 말이지..
신고를 했어 4월9일날.. 나무에 꽃이 푱푱피기시작해서
아파트뒤에 강가에 놀러나갔지
아니 근데... 차댈곳없다고 내앞으로 슥가서 저딴식으로 대놓고
우르르르르 나가더라고...
그래서 기다렸지 내소중한시간 5분지나서 두우장찍어서 올려야 신고된대서..
누가봐도 정상적인 주차는아니잖아??
저긴 시민근린공원안이라구 바로옆에 운동기구보이지??
그래서 신고했더니... 난분명히 불법주정차신고를했더니
이런답변이오네.. 차못들어가게 주차봉을 세우겠대
아니 난 불법주차신고한건데요 ㅡ.ㅡ??
그리고 전화오더니 뭐 예산이 어째서 세우기는할건데 시간이 조금 걸릴껀데 어쩌니쩌쩌니..
이게 뭔 말이야 막걸리야 불법주차신고한거라고 하니..
또 해당부서 연결한다고 하고... 왠 공원 녹지과랑 통화를 하라는지하고...
이건 로드맵사진인데 대충 구조가 저래...
내가 이상한거야 공무원이 이상한거야??
이게 주차봉깔으라고 신고한거 처럼보여 ????
형들 생각은 어뗘??
녹지에 주차한다고 벌금 때릴수 있는 법이 없기 때문에 꿈 깨시길ㅋ
벌금못때린다고 대놓고 답변 안오고 못하게 막겠다고 한거에 엄청감사하시길ㅋ
막겠다고한거에 감사까지 할일있나요??
당연한거에 감사하다고 느끼시는분이면... 온세상에 감사하며 다니실분이네...
요즘 당연한거 안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기에 차를 주차하는게 잘못이지 주차 못하게 봉 안 박은게 잘못인가요?
당연히 주차 안할줄 알고 봉 박을 생각조차 안한건데 저렇게 해준다 하는것만 해도 감지덕지지
무슨 유토피아에서 살다오셨나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것도 아닐 뿐더러 당연한것에 감사할줄 아세요. '당연히'가 당연하지 않은 세상에 살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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