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마어마한 양아치를 만났습니다.
중고로 TV한대 파는데 오기전에 마넌깍아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알았다고 했더니
물건차에 싣더니 마넌 더까서 현금을줍니다. 어마어마한 양아치입니다.
거래하는데 와이프까지 대동해서... 이거 뭐 나보다 나이도 많으신거 같은데 차를보니 양아치인듯 합니다.
구미 인동서 선산왔다고... 하... 비도오는데 짜증나네요..
마넌가꼬 싸우는것도 찌질해보이고 해서 그냥 돈받고 왔네요. 사진은 전리품 같은 느낌으로다 찍어봤습니다.
어마어마한 썅뇬차네요...
이런분한테 마넌 깍아준게 속이 상해서... 어떻게 하까...하다 I40 동호회 한분이 기부했다 생각하란 말에...
저런사람한테 기부했다는생각은 더 빡치겟는겁니다...
그래서... 네이버 기부를 쳐봤습니다.... 어려우신분들 많으시네요...
마넌치 기부해봅니다... 더해야 되지만... 오늘은 손실이 많네요...
그래도 한결 맘이 편해집니다. ^^
마넌 싸게 팔았단 생각에.... 빢쳐서 마넌치 기부했더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고마운 분이네요.
고수 횽.
먼길오시면 힘드실까 물도 한통 드렸는데.... 안타깝습니다.
^^ 다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한결 좋아졌네요..
만원 깍는순간 계약파기
원랴 가격에 올려서 다시 팝니다.
네고절대불가라고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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