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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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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피카츄DC24V 17.10.29 21:37 답글 신고
    전 아버지가 담배 피는거 알고 이재떨이 아버지가 던져서 해드샷 당할뻔 했내요
    내 머리 스치면서 방벽에 맞고 떨어졌는데 벽이 파여있었음...
    지금도 생각 해보면 정말 날 죽일려고 던진겄일까 생각이듬...
  • 레벨 중위 1 대구지부 17.10.29 21:38 답글 신고
    이런게 아버지군요
    하나배워갑니다 멋있으시네요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17.10.29 21:40 답글 신고
    인생 배우고 갑니다 꼭 성공하시고 아들이랑 꼼장어에 소주하는 멋진날 기대해봅니다
  • 레벨 대장 Santiago 17.10.29 21:41 답글 신고
    홧팅입니다!
  • 레벨 중사 1 하면안돼냐 17.10.29 21:43 답글 신고
    이사회에 불리한 강직하신분인거 같습니다 이런분 아들이면 좋은길로 갈꺼라 생각듭니다 멋지십니다
  • 레벨 원사 3 쟤뭐래니 17.10.29 21:46 답글 신고
    절대 안필겁니다 화보다 그게 더 무서운거거든요 잘 하셨습니다
  • 레벨 중사 1 사사키노조미 17.10.29 21:48 답글 신고
    평소 댓글 잘 안다는데 달아요^^
    형님! 아이한데 너무 뭐하고했으면 아이가 오히려 더 삐뚤어졌을꺼에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할걸로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소위 2 주문진보징어 17.10.29 21:52 답글 신고
    좋은 아버지네요
  • 레벨 대위 2 전설의검은어디에 17.10.29 21:54 답글 신고
    아들은 아이코스를 사게되는대....
  • 레벨 대위 2 택도없다 17.10.30 12:5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장 프리스타일찬 17.10.29 21:58 답글 신고
    생각의 깊이가 있으시군요..
  • 레벨 원사 3 쭈야꽃 17.10.29 22:01 답글 신고
    정말 멋진아버님이시군요
  • 레벨 중령 2 심쿵해 17.10.29 22:07 답글 신고
    아놔.. 난 담배 첨부터 안폈는데..

    어떻게 해야되지.. 아들2입니다
  • 레벨 원사 1 인포김 17.10.29 22:53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근데~~~~
    이렇게 약속을 했는데, 아들이 담배를 또 피운다면?
    저도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님은 어떻게 하실지 궁굼하네요.
  • 레벨 중사 1 후니감자 17.10.29 23:22 답글 신고
    하...전 비흡연자인데...아들이 담배피면 어케 대응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ㅎ
  • 레벨 소령 1 신도림장의사 17.10.29 23:27 답글 신고
    담배피우는거 뭐라하실 필요없어요
    중2때 아버지께 담배피는걸 들켰는데 딱 한마디 '너 벌써 담배피냐? 이 한마디 이후로 술담배에 관해 한마디도 안하셨지만 저는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바르게 자랐고 그렇게 살고있슴다
    술담배가 인성의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 레벨 이등병 싼투m 17.10.29 23:38 답글 신고
    와.............멋지다
  • 레벨 중장 시원바람 17.10.30 00:02 답글 신고
    한수 배워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병장 행복한똥침 17.10.30 04:24 답글 신고
    대단합니다. 와우.. 멋쟁이시네
  • 레벨 중령 3 재건21세기파 17.10.30 07:38 답글 신고
    흡연도 유전이라해서 끊었습니다.

    유전이라기 보단 애들이 보고 배운다...겠지요..

    그러면 아빠도 피우면서 뭐...라고 자기합리화 시키겠죠...

    이참에 걍 끊어 버리세요..너무 좋네요..^^
  • 레벨 소위 1 차뭐사냐진짜 17.10.30 08:00 답글 신고
    X나 멋지네!!!
  • 레벨 중위 1 18시내고향 17.10.31 14:05 답글 신고
    X나 는 뭡니까?
  • 레벨 대위 2 고독한노을 17.10.30 09:32 답글 신고
    하....우리 아들도 언젠가는....
  • 레벨 중위 1 아스바리 17.10.30 11:10 답글 신고
    멋지세요..대부분의 보모들이 당황하여 야단 부터 쳤을텐데 아드님도 그 깊은 뜻을 잘알고 실천할거라 믿습니다. ㅊㅊ
  • 레벨 하사 3 leigh 17.10.30 14:59 답글 신고
    담배는 끊을 수 없습니다. 참는 겁니다.
  • 레벨 대장 nickyy 17.10.30 16:43 답글 신고
    아버지가.피면 아들이 핍니다
  • 레벨 원사 3 힘좀줘봐 17.10.30 18:05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상병 96라빠 17.10.30 18:19 답글 신고
    자식을소유물이라생각하지않으시고
    자기자식을믿고조언해주시는모습이너무멋지십니다..저희아버지도좀바뀌셨으면좋겠네요
  • 레벨 소장 이제짬찼다 17.10.31 11:52 답글 신고
    저도 중고등학교때부터 술먹고 담배피워서 만약 아들이 그런다면 혼내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거의 멋이나 친구들이랑 어울릴라고 피우는게 대부분이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안피우는쪽으로 권유할것같네요

    한번시작하면 끊기 어려워지니...
  • 레벨 소위 2 덕소가는길 17.10.31 14:26 답글 신고
    같은 아버지 입장으로.... 전 참 부끄럽네요
  • 레벨 하사 3 날보면흔들려어디가 17.10.31 18:26 답글 신고
    어우 진짜 멋진 아버지 이십니다 ^^
  • 레벨 일병 KBY 17.10.31 18:59 답글 신고
    우와....짠하네요...
  • 레벨 원사 1 부질없다고 17.11.01 15:05 답글 신고
    멋진 아버지이시네요..
  • 레벨 하사 1 아재찌잉 17.11.01 15:48 답글 신고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
  • 레벨 훈련병 주아파파 17.11.01 16:39 답글 신고
    부모가 담배를 피우면 애들이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큽니다. 이참에 아버지도 완전히 끊으시길..
  • 레벨 원사 3 하나SK카드 17.11.01 20:01 답글 신고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아부지가 한말이 생각나네요..정확히 기억은 나질않지만
    대충 뭐이런.. '이게 니 가방에 왜 있노 말이다..니가 몇살인데 담배를 손가락에 끼우고..이 상놈의 자식아..아빠도
    안피우는 담배를....'
  • 레벨 중령 1 송sp16방 17.11.02 08:36 답글 신고
    즉문즉설에서 법륜스님이 이리 말씀하셨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구요. 아마도 아버지의 아버지가 받은 교육방침대로 아드님도 따를겁니다.

    정말 뭔가 훈훈합니다
  • 레벨 이등병 뽈박 17.11.02 12:02 답글 신고
    오!!! 아버님 멋있습니다...
    어차피 24시간 내내 감시할수도 없는거 모든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겁니다....
  • 레벨 원사 2 17.11.02 16:40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는 같이 피자고 하던데 ㅡㅡㅋㅋ
  • 레벨 중사 2 HYUNDA1 17.11.03 13:13 답글 신고
    무조건 윽박지르고 매를 드는 것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교육방식이 정말 멋있습니다. 다만 이 점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 답글드립니다.

    아들이 혼자 담배를 피는게 아니고 주변 친구들이랑 같이 핀다는 것은 단순히 성인이 담배를 피우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그 무리의 특성이나 성향도 있을 것이고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나 이런 것들이 뒤죽박죽 섞여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 나도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내가 담배를 안 피우므로 인해서 친했던 애들한테 무시받을까봐, 무리에서 이탈될까봐 이런 사유로 담배를 계속 피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한 일이 있으니 자기도 끊는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러지는 못하겠고 이렇게 괴로워 할 수 있으니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만약 계속 피운다고 하면 무엇이 문제인지 대화를 통해 지금처럼 현명하게 자녀 양육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아드님은 아버지를 닮아 나중에 멋진 사람이 되겠네요
  • 레벨 대위 3 족구왕티라노 17.11.03 17:39 답글 신고
    현명한 아버지 이십니다.
    걱정안하셔도 아들이 바르게 크겠어요.
  • 레벨 원사 3 풍가 17.11.03 23:55 답글 신고
    정말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ㅎㅎ 현명하십니다.
  • 레벨 훈련병 리틀마동석 17.11.04 10:26 답글 신고
    .
  • 레벨 소위 2 gollden 17.11.04 22:39 답글 신고
    담배야 백해무익 한 것이라 안피우는게 가장 좋은 것이지만, 피우는 것 자체를 색안경을 끼고 볼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질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저도 흡연자고 얼마전 군입대한 아들도 흡연을 합니다. 입대 전 둘이 여행을 떠났었는데 마지막날 차 안에서
    맞담배를 허락하고 같이 한 대 피우는데 그 느낌 참 묘하더군요. 싫지가 않았습니다.
    솔직히 끊어야 되는데 말이죠.. 담배 안피우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네요.
    멋진 아버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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