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되서 저는 충격을 받은 사실인데요
교회에 건물지어서 이사간다고 건축헌금? 을 신도들에게 걷어가고 거기에 모잘라서 대출을받고 약속헌금? 작정헌금? 뭐시긴가로 그돈을 신도들이 헌금할만큼정해놓고 갚아나가게 한지가 몇년이 지나가는 교회인데요 그 몇년동안 목사 사례비가 700만원에 이것저것 포함해서 천만원을 매달 받아갔다는데요
교회 다니시는분들 이게 사이비라고하는데 말고 일반적인 교회가 이러나요? 빚이있는데 목사 월급이 천만원??
정말정말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실재로 일반 교회가 이러는지 댓글좀 부탁드려요
돈모아서 건물 올리는게 아니라 건물 올려놓고 빚을 메꾸려하죠
건물 새로 올린다고 목사들이 월급안받으면 굶어죽겠죠
목사도 지가 직접 설립한 교회가 아니면 장로님들이나 노회에서 정해준 월급을 받아요
진짜 거의 대부분이 월급쟁이 목사인데 교회 새로짓는다고 월급깍이면 교회서 일할맛 안나겠죠
그것때문에 사임하고 다른곳가는 목사님도 여러번 본것 같네요
단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이름은 들어본 엄청 큰 교회 목사들은 교회가 지꺼입니다. 그래서 욕을 처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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