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우리엄마집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붓펜으로 직접 써주신 한문으로 된 대기만성이라는 글이 a4용지에 있네요
한문으로 대기만성 쓰고, 노무현 딱 쓰고 지장까지 찍으셨네요
엄마보고 이거 언제거냐고 물어보니 그분이 부산에서 국회의원 유세하실때 엄마가 잠깐 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분이 국수 먹으러 비서하나없이 혼자 오셨다고 함
그래서 알아보고 글 하나만 써달라고했는데, 국숫집이 엄마 국숫집인 줄 알고 대기만성이라고 써주셨다고 ㅎㅎㅎ
사진 찍을려고했는데, 찍지 말라고하심
이게 어떤글인데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라면 여러사람이 그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분을 욕하는 사람들 많다고 올리지 말라고 하며 찍지 말라고하셨음
친구에게 말하니 잘 간직하라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 보내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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