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한 50됬었어요
그 업체 기사가 제가 미리 선약하고 우리업체기사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새치기 + 차로 들어오지말라는 제 행동무시하고 저 부딪힐뻔해서 제가 너무 열받아서 개발새발욕다나오고 대판 싸웠어요
그때 자기들이 도덕적으로 잘못했는데 내세울건없어서 너는 나이도 어린놈이 그렇게 행동하냐 하는거에요
기가 차서 쌩까고 절대 안졌었어요 논리적으로 왜새치기하냐 차로 부딪힐뻔한거뭐냐 하니까 아무리그래도 아버지뻘 사람한테 그러면되냐면서 ㅋㅋ앵무새처럼 계속 그러더라구요 기가차서...그때 기사거들어준 다른사람한텐 사과까지 받았구요
그 업체 아저씨가 표면적으론 그냥 넘어가는듯했는데 그 이후로 저한테 간접적으로 꼬장부리는거에요 ㅋㅋ 자리싸움이라던지 건물주한테 저 뒷땅까고
철저히 무시하고 일부로 들으란듯이 욕하고 일부러 그업체 물건에 실수로 꼬장피는척하고 내키지않지만 지지않기위해 ㄸㄹㅇ고 건들면 물어버린다는 이미지심어줄려고 했죠
그이후 저희쪽 건들진않더라구요 제 이미지 박혀서 인지 다른업체에서도 만만하게 안보구요
그업체랑 관련되면 이길려는 모습 보여주고 양보따윈 절대안하는기세보여주니까 안건들더라구요
근데 최근에보니까 새로 들어온 착한 아저씨를 겁나게 괴롭히더라구요 고분고분하고 어벙해보이는 아저씨였는데
진짜 별거아닌거가지고 욕하고 소리치고 쎈척하고 휴...엄청 스트레스받아하시더라구요
볼 때마다 제가 정말 지지않은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내가 그냥 사과하고 넘어가면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을까싶었고... 꼰대+이기적인 마인드는 맞춰주는거보단 이기는게 답이구나라는 생각했어요 같은 울타리가 아니면요
물론 같은직장 상사면 때려치울각이구요
자기보다 높은 사람한텐 굽실굽실... 만만하다 싶으면 개진상...
지가 잘못하고도 목소리 크면 이긴다고 착각하는 것들이죠.
오죽 할말이 없으면 나이많은거 내세우겠습니까.. 쓰레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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