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내 개독모임 여직원들 오전 출근하면 한 시간
정도 기도한다고 모여서 노닥거리고 간식 처먹음
2. 그 자리에 간부 한마리도 끼어서 같이 노닥거림
3. 여직원들한테 내가 주의를 주니 일단 미안하다고 함
4. 그 다음날 간부란 ㅅㄲ가 와서 너는 종교의 자유도
모르냐고 시비 검
5.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건 맞지만 회사 일하러 와서
지나치다고 생각해서 주의를 준거라고 반박
6. 알았다고 가더니 그 다음부터 사사껀껀 꼬투리 잡기 시전
7. 직원 중 동자승 인형을 책상에 올려놨는데 치우라고 함
못치우겠다 십자가 올려놓은거랑 무슨 차이냐 하니까
불교는 종교도 아니라고 개소리 시전
8. 사내 행사하고 명주실 감은 북어를 사무실에 누군가 걸어
놨는데 보기 싫다고 버리라고 함. 저런 미신을 도대체 누가
믿냐 무식한 인간들이나 믿는다고 또 개소리 시전
내가 부장님 집에나 달아놓지 마라..여기가 무슨 집도 아니고
개인회사도 아니고 이게 종교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ㅈㄹ 거리
니까 옆에 나한테 쿠사리 먹은 개독 여직원은 간부 등에 업고
치우라면 치우지 말이 많나고 짖어댐
9. 발령철 되면 개독끼리 모여서 일없고 편한데로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아주 꼴보기 싫어 죽겠음
10. 여태 까지 이 ㅈㄹ 안하는 개독을 본적이 없음. 한 마리 보다
여러마리 뭉치면 아주 지들이 뭐나 되는 줄 알고 나대는데
연말 인사철 되니 빨리 여기 뜨고 싶지만 다른 부서 간다고 별
뾰족한 수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짜증만 남..
유족 대기실에 있는데
분명 대기실 입구마다 타유족들을 위해 조용하라는 푯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찬송가 떼창 하더군요....
정말 민폐캐릭 굳히기 들어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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