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쪽 개신교 다니며 헌금하는 사람인데요. 긴글 각설하고 한국에 큰 교회 목사들 중 일부목사가 돈독에 올라서 헌금을 지껏처럼 사용하는 벌레목사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목사들때문에 헌금중 일부를 좋은 일 하는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고요. 현실이 그래요. 십일조 언급 뿐만 아니라 국가에종교 세금을 걷어들여야 한다고 국회에서 이슈거리가 있지만 저도 교회에 수입 중 일부를 국가에 세금으로 내는게 맞다고 찬성 하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22장21절에 보면 예수님이 가이사(왕)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해요. 긴글로 설명해봤자...
하느님이 돈을 안주거든요.
날로 먹으려고. . .
그돈을 엉뚱한곳에 사용하니 문제가 되긋죠!! ㅎ
넌 나를 어떡해 그렇게 사냐고 묻지만 나 역시 너가 어떡해 그렇게 사는지 궁금한거랑 같아요.
조용기씨도 일부죠. 네 ㅋㅋ
그리고 십일조가 한국 기독교만의 이상한 관습인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미쿡이나 유럽은 십일조 없슴다
한국 기독교만의 관습이 아니여요.
교회세가 있는 나라는 10/1조는 없죠. 근데 그런 나라들도 특별 헌금이나 기부금을 걷어요.
돈 없이 무슨 활동을 할 수 없으니까.
나는 못 내겠다 하고 세금 안 내고 버티거나 세금 걷기 어려운데 숨어 살면서
안 내는 사람들 있어요.
땅 큰 나라들에선 꽤나 있는 일입니다.
세금이나 교회세나(교회세가 있는 나라도 있어요), 결국 안 믿는 사람한테는 안됨.
세상에 나게 해줬고 돈 벌게 해준 감사를 하나님께 표하는거죠
목사가 다 쳐먹는다고요?
특정을 일반화하면 안되고요
그런 식이면 예수 안믿는 새키들은 다 나쁜 범죄자라고 보는 식과 같죠.
하나님이 좋은일 하라고 했으니 그 뜻을 교인들이 받들어 돈 모아서 뭔가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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