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갈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장은 분당 미금 과 수내역
집은 마포끝자락이라 멀어서..
한시간 내의 출퇴근 쪽으로 갈려고 하는데요..(분당은 말고..회사 사람들이 많아서..ㅋ)
알아본결과..
양재 시민의 숲과.
한남동이 딱 걸리더라구요.
양재는 분당선.
한남동은 바로 가는 버스가 있고...한 버스로 40분 거리이고..
집을 보니.
양재 시민의 숲 지하철역과 한 10~15분 거리..(방크기에 비해 조금 싸게 나온집이더라구요..)
한남동 한강진역 과 버스 영과 한 5분 10분거리의 역세권 빌라..
그런데 가격차는 5천만원..한남동이 더 비싸구요....
그런데 출근시간을 확인해보니 한남동이 조금더 멀긴 하지만.
출근시간은 10분 내외 밖에 차이가 안나고..
(한남동에 직행 버스기 있기 때문에..걷는 시간 합쳐서..ㅋ)
방 크기는 양재쪽이 한 1평 정도 더 크고 붙박이 장이 있어서 좋고..
그러나 살짝 외진 느낌이라...어디 나가기가 힘들어 보이고..
한남동은 강남 강북 이태원 홍대..다 가기 좋고...
한강 가깝고...(자전가 타기 좋고..)
둘다 주차는 되구요..(차는 지금 없으나 차후 살생각이 있고...)
둘다 그런데 근처에 슈퍼나 마트는 잘 안보이고.ㅋ
빵돌이인데..양재는 근처에 빵집이 잘 안보이더라구요.ㅋㅋ
뭐 한남동은 이태원이 가까우니 카페 빵집 많구요.ㅎㅎㅎ
아 5천 차이인데...
교통편과 핫한곳(이태원과 홍대가 가까운 한남동..)
아님 살짝 외진곳이나 집이 살짝 더크고 살짝.구조가 좋은 양재 시민의 숲 끝자락으로 갈것인가...
둘다 살짝 오래된느낌의 빌라나..양재가 좀더 오래된것 같고..ㅋ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것 같아요?ㅋ
어디가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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