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
본집에서 씻는디 면도기가 없어서
찾다보니 한번 사용했던 면도기가
약간 녹끼가 있던데 그래도 너무 면도를 해야겠다싶어서 괜찮겠지 싶어 했더니
독이 올랐나봐요 ㅠㅠㅠㅠㅠ
입 주위가 땡기고 트고
급기야 오늘 씻고 머가 나서 그냥 수건으로 닦아냈더니
먼가 덩어리채 살점이 -_-;;;
아 무식한 소똥아 ㅠㅠㅠ
아파 딪이겠네유 ㅠㅠㅠㅠㅠ
그래도 점점 호전이 되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흐어어어엉
다들 면도기 머 쓰시나유
그냥 일회용쓰고 버리는디
이참에 하나 사야하나 @.@;;;
몇묶음 사다 났었는디 다 떨어졌,,,
저녁에 마트 마실이나 다녀와야겠어유 흐흐흐
쉬크나 질레트 면도기
인터넷으로 사서 써봐요.
면도날 그래도 좀 오래쓸 수 있으니...
3개 4개 다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억지로 만든겁니다.
정 수염이 거칠고 굵으면 3개짜리.
4개 이상은 정말 자원낭비에 광고꺼리용.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서 정든 님아
사바고회 고통일랑 한강 물에 띄우고
지난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여친도 못 만나봤,,,
해보지도못했,,,
도니 없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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