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창립이후 제품 생산이 어느덧 칠팔개월째 되가는데 나름
월급이 밀리거나 성과금이 안나오는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올해
최저 임금이 올랐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일테니 시급으로 먹고사는
생산자 입장이다보니 시간이 돈이죠. 허나 시급조정이 아주 번잡
하게 돌려까듯이 설명을 하면서 회사가 어렵다고 한달 기본 급여
에다가 상여에 야근 수당에 추가 기타 까지 합하면 이백이 조금
넘는데 기본 백구십만원이 한달에 수령하는돈이 되야 정부에서도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백이 넘으니 지원을 받지 못해서
조정하기가 어렵다는군요 이게 무슨 개나리 소리인지 아니 정부지
원 받아서 받는 거랑 법으로 정해서 최저시급 조정하는거랑 회사
가 부담해서 노동자에게 시급제인 사람에게 지급해야될것을 월
급여가 높게 측정되서 어려울거 같다니 ... 회사가 부담해서 법
에 맞게 최저 시급을 올려야되는데 지원 받지 못해서 못 올려준
다니 뭔 이상한 말인지 그니깐 정부지원 안받고 시급을 올려야
정상 아닌가요? 지원하던 말던 법으로 최저시급이 정해졌으니 거
기에 맞게 조정을 해야되는데 무슨 어이없는 말인지 ㅎ 이거 신
고하서 그냥 회사 그만둬야될까요? 어렵다고 좀더 생산 좋아지고
나서 그때 말해보자는데 그럼 그동안 최저 시급에 맞게 벌지
못한 돈들은? 나중에 보너스라도더 줄려고 그러나? 진짜 12일
연속으로 일하고 이틀 쉬고 거기다 거꾸로 교대를 돌아가니 교대
날만되면 연속으로 피곤해서 어깨가 무거운데 야간 ㅡ오후 ㅡ
주간 삼교대인데 거기다가 저희 생산자가 사조삼교대로 맞춰주라
니깐 참나 이건 무슨 사인까지 받아가면서 찬반 검토해야된다고
말하고 그럴거면 시급 조정도 찬반 검토로 해서 조사하지 왜
구두로만 언급하고 어렵다고 그러냐는거죠. 진짜 노동청에 신고해
버릴 려다가 다른 대부분싀 동료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하지도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개선될때까지 이러고 살아야
될까요? 아니면 퇴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이라도 해야될까요?
통근버스아침4탕 사무보조 점시차량운전30분 사무보조하고 밤엔퇴근4탕
좋은점 공휴일무조건 휴무 5일근무 만족하고삼~~~
세금 떼면 손에딱 300 밖에 안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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