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들어온 사람인데 이친구의 특징을 말하자면 자기과시욕이 많은사람이고
뒤에서 불평불만이 많으며
말이 많고
상대한테 진심이라는게 없습니다.
어제 이야기한게 오늘틀린 그친구와
한바탕했는데
정말이지 이런친구는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요 과거 고등학생때도 이런친구가 2명정도 있었는데
DNA에 각인이 된건지 이상하게 그친구들이 이야기를 하면 뭔가 신경을 건드리더라고요
그런 느낌이 아주 오랜만에 다시 살아났는데 이친구는 그나마 약간 달랐던점이
일부는 사실을 매개로 허언을 하는 친구입니다.
전 성격자체가 고지식해서 이런친구를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직장에선 봐야하고 참.. 이런경우 어찌해야 하죠?
일단 무시하는수밖에 없을듯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고 같은 사무실내에서도 촛불과 태극기가 같이 공존하면서도 나름대로 회사업무에 힘을 모으기도 합니다..그런 개개인의 사고방식이나 성향들을 신경쓰다보면 일단 내가 먼저 스트레스로 돌아가실지도 모르거든요..걍 그렇구나하고 인정해버리세요..거짓말이라고 각을 세워봐야 나만 손해입니다
거짓만 말하는 것들은 수준도 낮고 남들이 금방 파악해요.
조심하시고 근거를 잘 모으셔야 합니다.
님을 공격하려 할 때 그것들을 무기로 써서 뭉개셔야 함.
받아주면 자기가 하늘이된양 의기양양해집니다.
혹시 님은 회식가면 장단도 안쳐주고 네네 선비 스타일이 아닌가요 허언스타일이 주변인기는 좋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장단을 잘치거든요 그리고 신입이라 인기 차원에서 그럴수도 있겠죠 체장암 걸립니다 신경 끄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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