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 원리는 옆 그림과 같은 것으로서, 처음에 입으로 좀 빨아서 오일이 거의 튜브 끝까지 오도록 한 후에 튜브 끝을 엔진
속 오일면보다 낮은 위치로 내리면 오일이 계속 빨려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는 1리터에서 1.2리터정도 더 들어갔으므로, 넉넉하게 1.5리터정도를 빼낸 후 다시 조금씩 부으면서 오일량을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오일을 빼낼때는 오일 온도가 낮아서 점도가 높으면 빼는데 시간이 수시간 걸리므로 (경험임), 동네를 좀 돌아서 엔진오일 게이지가 살짝 움직이기 시작할 때 오일을 빼내면 오일이 따뜻해서 잘 빨려나옵니다.
게이지홀쪽으로 관꽂아서
썩션 될겁니다.
저는 예전에 플라스틱 튜브를 오일점검 게이지를 넣는 철제 튜브속으로 넣어서 사이펀 원리를 사용하여 빼냈습니다. 연질 플라스틱 튜브는 약국에서 수액세트(링겔주사 세트의 정식 명칭이죠)를 구입하시면 옆 사진과 같은 연질 플라스틱 튜브가 있습니다.
속 오일면보다 낮은 위치로 내리면 오일이 계속 빨려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는 1리터에서 1.2리터정도 더 들어갔으므로, 넉넉하게 1.5리터정도를 빼낸 후 다시 조금씩 부으면서 오일량을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오일을 빼낼때는 오일 온도가 낮아서 점도가 높으면 빼는데 시간이 수시간 걸리므로 (경험임), 동네를 좀 돌아서 엔진오일 게이지가 살짝 움직이기 시작할 때 오일을 빼내면 오일이 따뜻해서 잘 빨려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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