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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위를 속여놓고
이따가 저녁을 묵어야쥬~ ㅋ
지난번에 사온 삽겹살이 한채 있으니
삼겹을 주제로해서 뭐라도 만들어볼까요?
오븐에 맥주를 넣고 수분통구이를 할까?
껍질을 구워서 바삭한 일반 통삼겹을할까??
아니면 간장넣고 졸임을...???
꼭 필요할때는 뭔가가 부족합니다.
팔각이 떨어졌네요.
떨어졌다기보다 이사할때 없어짐.
개똥도 약에쓰려면 없다더니...
정 없으면 개똥님이라도 불러야할텐데... ㅋㅋ
일단 삼겹을 뜨거운 팬에 구워서...
이단은 비법이라 비밀~~??
암튼 오늘은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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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따윈 개념치 마세요...
ㅠ.ㅠ
벌써 침이 고이는...
건율이구나...
전 건물이로 잘못보고...
조물주보다 높은분이신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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