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화재로 인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밀양 화재를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분명 이런 생각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온 국민이 대형참사이며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눈엔 오직 정치를 위한 발판으로만 보입니다.
역시 문재인. 이게 나라다. 등등
저는 문재인이 생색내고 언론에 터트리고 하는 모든것이 우리 국민의 세금이자 나의 세금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생색 낼 일이 아니라 이말입니다.
밀양화재는 대형 사고일뿐 국가가 재난사고 인것 처럼
정치인들 노란색옷입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묵념까지 하고 있다라.. 그것도 사진을 다 찍어 청화대 메인사진으로 올린다라..
이렇게 하기보다는
사전 소방점검 강화 라던가
재발 방지 대책만 세우면 그게 최대한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세월호도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욕 먹을 걸 알면서도 할말을 해야겠습니다만
저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에는 그 어떤 음모도 닭그네 종교적 어떤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럴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장이 직무유기로 인한 사고라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교통사고도 하나의 사고인데
문재인의 이런식이라면 온 국민의 사고에 다 가서 절하고 인사하고 세금쓰고 다 해야된다는 겁니다.
이게 일관성이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사방에서 발목을 잡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곳에도
신경을 쓰는것 아니겠습니까.
침소봉대가 워낙 심하니.
물론 작성자님의 말은 어느정도는 공감이가네유
소방법강화 건축법강화 당연히 해야되구유
세금은 국민들의 혈세 맞아유
근데 지난10년정부때 눈먼돈만 잘잡았어도 이런보상금의 문제는 세발의피라고 보내유
작정자님 말처럼 적정선을 어떻게 긋느냐도 있것네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