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어 써봅니다...실은제가 너무답답해서요...
서로알고지낸지는 7년...그중2년은 연애기간입니다...
서로알고다알고 못볼거 다본사이입니다...
최근결혼예기가나와서 저도
결혼전제로만나고싶다했고
그렇게 사귀고있을 무렵...
제가슬슬 결혼준비하려고
하는데 제능력이 너무 한없이 모자라서
그녀에게 실망만안겨주고..
또 어떻게든 해보려 거짓말까지한것
까지 들통나버렸어요...
그런게 하나둘씩 쌓이다보니
이별해야될시기가왔더라구요...
저는 아직 마음에준비가안됐는데
말이죠... 그녀는 이미 접어버리고
제게 차갑게 대하네요...
붙잡아보고 매달려도봤지만
돌아오는답변은 똑같네요...
결국 헤어지고 저만 못잊어서
그녀에게 한없이 지금도 매달리고
있어요...그녀도 내가이러는거
실증이 났는지 차단한거
같더라구요...하...이제 잊어버려야되는데
그게잘안되네요...
휴...그냥 잠도 안와서 넋두리해보았습니다...
너무답답하고 눈물만나옵니다...
쿨 노래 중에
이별을 견디는 몇가지 방법
이 노래 들으면서 혼자 궁상 좀 떨었는데...요즘은 사랑 이라는 것에 좀 둔해진듯 하내요..
너무막막하고...그녀가내삶의
스며들어서 일상이되었는데
또 혼자가되니 너무힘들어요...
혼자 또 살아가려니 막막합니다...
잊어보겠습니다...
잊고 새출발하세요
저 또한 결혼전제로 만나다가 헤어져서 1년 고생했네요
더 멋지게 사는게 정답인듯..
잊기엔 시간이좀 걸리겠죠...
사랑하는 여자한테 거짓말하고
그여자 잡으려고 그랬다고 그게 뭔 땡땡같은 변명입니까
님은 님 욕심만 부린거예요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질질 끌으려고 거짓말했는데...
벌받는건가봅니다...
그분은 잊으세요 한번 믿음이 깨지면 그건 다시 돌릴수 없어요
그녀에게 실망만안겨주고..
또 어떻게든 해보려 거짓말까지한것
까지 들통나버렸어요... -> 무척나쁜짓.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그녀는 이제 놓아주시고, 변하십시요.
됨니다 힘내시고 쉬운건 아닐꺼란거 잘알지만.,힘내세요
다음인연은 언제생길가요...
이제 31살인데....휴...
지금 제 아내처럼 ....
시간이 답입니다. 지금 괴로워도......
하지만 시간이 가면 어쩌다 한번 생각하면서 피식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겁니다.
넌 그보다 또 좋은여잘 만나게된다. 우선 술은 절대피해라 다른여자들과 마신다면 패스.
지금부터 철저히 니관리에 힘쓰고 옷이나 운동에 투자해라.
마지막으로 그래도 생각이 난다면 3딸쳐봐라
그건은 생각나지도않아요...
하고싶은 생각도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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