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달수형님껀은 이건 아니다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성이건 여성이건 사회 구석진곳에 성추행 성폭력등이
근절되길 바라는 마음에 엄지영씨가 왜 그랬을까를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엄지영씨 입으로 말한 인터뷰 내용을 보자면
당시 연극바닥에는 이런저런 성적인 이슈들이
만연해있었고 거기에 대해 까다롭게 굴며 거부하거나
이의제기를 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배우들끼리 속으로만 쌓아놓고 지내던 시기였던거죠
자 쉽게 까놓고 말하죠
연극을 하기위해 무대뒤에서 시나리오며 각 인물들에게
깊은 감정이입을 하며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습니까
이런 과정속에서 소위말하는 여배우를 따먹는 문화가 있던거죠.
싫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강압적인 행동은 없었지만
여배우들은 관계를 갖는거고 그러다보니 만연해지는거죠
그리고 여배우들에겐 상처로 남는거죠
솔찍히 이건 역겨운 문화고 잘못된거죠.
그런 문화 가운데 달수형님도 편승해서
엄지영씨를 따먹으려고 했던거라는겁니다
종이 한끗 차이 일수 있어도
흔하게 남자가 여자에게 들이대는 상황이 아니라
연극 바닥의 추악한 문화라는거죠
그 문화속에서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살아왔던
현재의 영향력있는 인물을 고발하는것 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달수형님인거죠
엄지영씨는 이제와서 남녀간 흔히 있을수 있는일로
억지를 부리는걸까요?
달수형님은 억울한 피해자일까요?
깊이 생각해볼 문제일거 같군요
별일도 없었는데 심증만으로 사람을 매장시켜버립니까?
님깨서 지금 하신말 순전히 님 추측인건 아시져?
추측만으로 사람을 쓰레기 만들었는데...그게 비정상이 아니면 뭡니까?
남자가 당하면 에피소드인 현실
별일도 없었는데 심증만으로 사람을 매장시켜버립니까?
님깨서 지금 하신말 순전히 님 추측인건 아시져?
추측만으로 사람을 쓰레기 만들었는데...그게 비정상이 아니면 뭡니까?
남자가 당하면 에피소드인 현실
사람하나매장시키는거 순간이군요 너무억울 하실것 같습니다 배우 오달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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