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실사고에 대하여 분실책임은 누가 있는 것일까요?
1. 홍길동은 101동에 살다가 같은아파트 102동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2. 홍길동은 택배를 하나 주문을 하죠~ (102동)으로
3. 업체에서 택배를 보내다가 기존 홍길동 고객주소(101동) 으로 잘못보냅니다.....
4. 101동 사는 집주인이 업체에 연락하여 잘못보냈으니 문앞에 놓을테니 찾아가라고 했어요~
5. 업체는 홍길동에게 예전 집주소 101동으로 배송이 잘못되었다고 알림 (현관문앞에 집주인이 두었으니
빨리 회수하라고 요청함)
6. 홍길동은 옆동으로 오배송 사실을 알고도 한달동안 찾으러 가지 않음
7. 결국 101동 오배송 된 택배는 사라짐 (집주인은 현관문 앞에 놓았으나 사라졌다고 함)
8. 홍길동은 없어진 택배를 업체에 배상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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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은 누가 책임을 가지고 있을까요?
1. 홍길동 ( 한달동안 찾으러 안가서???)
2. 101동 집주인 (안가져가길래 그냥 쓱~ 먹음)
3. 업체 (처음부터 배송을 잘못함)
*** 위 택배의 물건은 상당히 고가 상품입니다. 누구나 개봉하면 혹~ 할수 있는 물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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