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하도급 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1월중순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그나마 2월달은 출근 잘햇으니 어느정도 급여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근데 월급명세서 받는순간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기본급이 91만원이라니요..
40시간 기준으로 157만원 측정되있고
법에도 나와있는데...
주간일때는 아침8시부터 17시까지..
잔업하면 20시까지..
야간일때는 저녁 20시부터 05시까지..
잔업하면 8시까지...
사진한번보세요..
하..진짜...와이프랑 아들하나 있는데..
당당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가장인데..나는 밥안먹어도 와이프랑 아들은 먹인다는거에
지금까지 많은 일 다해봤습니다..
노가다판에 나가서 하루에 3000개씩 폼도 옮겨보구요 1년동안.. 너무 위험하고 힘드니까 월급쟁이하라고해서..
회사다녀야겟다 마음먹고 들어온 회사가 이모양으로 급여를..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돌아버리겠습니다..
월급도 30일날..즉 2월달 월급을 그저깨 받은거죠..
내가 일한 날 다음달 30일 월급지급..이것도 짜증나는데
휴..너무 힘드네요 진짜..죽고싶을만큼..
하...
사전에 얘기듣고가신거는 맞는거구여?
혹시 급여가 시급이아닌 도급제로 측정되는거 아닌가여? 그게 아니라면 기본급이 너무적은데여...
4대보험도 들어있지 않은거같구요...5인이상 사업장에서는 4대보험은 의무가입 입니다만...
회사에 꼼꼼히 따져보시고 덜받으신거면 고용노동청에 진정넣으세여...
정식직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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