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움이 답답한게요
ㅁㅌㄹㅇ 쪽의 노사장 하차 방송이 시작 했을 때는 초중반
까지는 노사장이 정신이상 돌아이 사기꾼인줄 알았어요
근데 초반을 넘어서 초중반 중반을 가는데
ㅇㅅㄹ 이사람의 말이..
말하는 쟁점이 바뀌어서 맥이 달라지면,
사건을 바라보는 화자의 시점도 괘를 달리해요..
심지어는 화자가 본인이 가진 지식의
정도도 바꾸면서 말을 해요.
불법 사실이 아닌걸 본인도 알면서
그걸 쟁점으로 추려서 공격을 합니다.
왜? 시청자 중엔 그게 불법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걸 이용해서 공략합니다
ㅇㅅㄹ가 상대적으로 똑똑하긴 한데요
노사장이 절대적으로 몰라도 너무 모르고
기본적으로 싸울 줄을 몰라요.
그게 ㅇㅅㄹ와의 큰 차이에요
노사장에게 보낸 카톡 대화와,
방송에서 ㅇㅅㄹ씨가 보인 태도는
차이가 크죠? 방송에서 노사장을 언급하는
것 만큼 노사장에게 예의를 다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노사장을 열받게 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요
열받게도 했다가 감정적으로 회유도 했다가 하는
하는 과정을 지난 시간 동안에 십분 이용해왔어요
노사장은 이상한 곳에서 열받아 방방 뜨죠
내가 ㅇㅅㄹ한테 주식을 무상으로 주겠다고 했을 때
자기보고 사무실로 오라고 했다는 부분이나,
난 혼자 노보스 리뷰하고 콘텐츠 만드느라
바쁜데 주주총회라고 해서 갔더니 재무재표
준비도 안해놓고 ㄸㅊ감독은 나오지도 않았다
10살이나 많은 날 엿 먹인 거다!
등에 꽂혀서 열받아 부들부들 합니다.
이런건 쟁점이 아니에요
이번 노사장 방송에서도 방송 초반에 몇몇가지
맥을 짚어주고 시작했으면 좋았을 것을,
엄한 곳에서 반복해서 성질을 왁왁 부리죠..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밑에 소비에트님 글을 보니
쟁점을 짚지 않고 엄한 곳에서 열을 토하는
노사장식의 대응에 노사장 방송을 보며
저만큼이나 답답했던 듯 합니다
이제야 주변인들의 충고를 듣고 싸움이
제대로 이루어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노사장이 ㅇㅅㄹ씨와 1대1 대면 방송을 하면
그땐 변호사가 나올거라고 하죠..
그래야 본인이 싸움에서 유리해져요
ㅇㅅㄹ씨랑 1대1로 방송에 나오면
노사장은 상대한테 욕하다가 방송 끝날거에요
이분법으로 나눠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근데 누가 맞는건가요?"
"둘 중에 누가 잘 못 했나요?"
100을 다 틀린 사람도
100을 다 잘 못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 한사람은 실제 범죄 사실 보다
더 나쁘게 포장됐고
누구 한 사람은 실제 범죄 사실 보다 덜
나쁘게 포장되어 왔네요
관계인이 아니니 쟁점 한가지 한가지 짚는 일은
하면 안되는 거 같아 고구마 십여개 먹은 기분으로
두루뭉술한 글을 썼네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집에 물김치 있으시길...
그리고 ㅇㅅㄹ의 말대로 노사장이 돈 밝히고 그런 애였으면~~~~한국차들 겁나게 빨았을 겁니다.
왜냐? 국산차 제조사들 돈 많거든요~유튜브 차량리뷰는 제작비 많이 들거든요~제조사에서 연락 안하는게 바보거든요
자기 자존심, 이미지가 중요한 사람 같더군요
오너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이 지경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노사장 말대로 중간에 윤성로가
모두 본인 불찰이며
노사장께 사과하고 잘 되길 바란다
라고 입장 발표했으면
노사장 개새끼 된 채로
윤성로 압승으로 진작에 끝난 게임이었어요
허나 그럴 만한 인간이 못 된다는 걸
노사장도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노사장 같은 스타일은 폄하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노사장이 대중들 앞에서 해명 따위 못
할 상황으로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상대는 나보다 멍청하고 게으르다'
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이라 자기한테만
유리한 자료들로 쉽게 뭉갤 수 있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통장거래를 다 뽑아 왔다고 하나
가지급 가수금이 정리되지 않은 자료를
들고왔지요..
공정하지는 않아 보이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ㅇㅅㄹ의 말대로 노사장이 돈 밝히고 그런 애였으면~~~~한국차들 겁나게 빨았을 겁니다.
왜냐? 국산차 제조사들 돈 많거든요~유튜브 차량리뷰는 제작비 많이 들거든요~제조사에서 연락 안하는게 바보거든요
옛날처럼 많이 까진 않으나, 타 리뷰어들은
아예 광고하러 나온 느낌이라 잘 보지
않습니다. 그나마 노사장이 자기 그낀 바
대로 리뷰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윗사람이 평소 아랫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지도 않았을 거 같습니다..
노사장은 돈을 모르는게 아니라 남의돈을 쉽게 생각하는겁니다.
사업할때 그런 동업자와 일하면 다른사람들은 엄청 뒤집어지죠
ㅇㅅㄹ씨가 오픈한 은행 내역서는..
정말 비도덕적인 싸움 자체였어요.
그 내역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는 분들에게
가수금과 가지급금을 상계 처리하지 않고
일부만을 보여주며 마치 그 금액의
전부를 노사장이 급여로 수령하였거나
아니면 횡령이라도 한 것 처럼
보여주었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합의 없이 유증 400만원으로 신고하고,
지분 이관비용으로 협의한 월 800만원의
지급을 한차례도 이행하지 않은 ㅇㅅㄹ씨가
남의 돈을 쉽게 생각하는 것이고, 범죄이며,
부도덕한 동업자에게 일을 맞기면 사업이
X된다는 증거입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유증이후로 지분 이전 이행금이 ㅇㅅㄹ 에게서
입금된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저트
이글도 표정이 빡쳤던데요... 이거 굉--장히
여러가지 문제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요..
당장 생각할 수 있는 불법 행위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상대를 거의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 취급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아 마음이 갑갑하네요...
저기 회계 원리 기본만 공부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왜 통장내역을 오픈한게 비도덕적이라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한정치산자,금치산자의 뜻은 알고 쓰시나요?
이런 댓글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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