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보통 5만원 이상 주유를 하게 되면 2천원에 세차를 할 수 있는 세차증이 영수증에 따라 나오는데...
직장에 다니다 보니 세차장 운영시간과 맞지 않아서 보통 주말에 세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어제 주말이라서 주유소 세차장에 갔더니 세차요금이 2천원에서 3천원으로 인상이 되었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세차증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그 동안 모아놓아던 세차증을 다 가져 갔는데 나는 이에 동의를 못하고 기존 세차증에 세차할때마다 2천원이 아닌 3천원으로 올려줄테니 가져간 세차증을 돌려 달라고 하니 유효기간이 1주일이라 유효기간도 지났다고 가져간 세차증을 다 폐기한다는데..
강력항의하니 세차요금이 인상된지 1주일이 지났으니 이번만 2천원에 해준다고 해서 세차를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억울해서 보배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싶습니다....
의견을 들어보고 다시 주유소에 찾아가 항의를 해볼려구요..
난독증이 심하군요...
글 자세히 읽어보고 댓글다세요..
이러니 댓글달고도 욕얻어먹지요..
제가 말하는 뜻은 세차를 하자면 기존에 5만원이상 주유하고 세차증을 받은건 다 무효가되고 다시 5만원 주유를 하고 3천원을 내야한다는데있는거지요...
기존 세차증에다가 3천원을 주고 받겠다는데..아예 안된다고 하니 빡치는거지요...
Gs인데 5만 4만 이렇게 가격만 적혀있고욧
지나도 그냥 받아주던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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