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 출시되는 올카를 기다렸습니다.
카니발 R 리무진과 같은 3-3-3시트 배열이길 기대 하면서...
기대를 져버린 시트 배열.. --;
아이가 많고 외부활동이 많은 우리가족 상황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상황..
오딧세이.시에나 모두 다 봤지만 디자인 부터 주 관심사였던 시트 배열까지..
카니발 R 리무진만한게 없다는 결론....
올카는 제주에서 렌트 해 보고 진동과 공명음으로 인한 멀미에 바로 차량 교체 할 정도..
카니발 R 9인승 리무진 롱바디의 장점
- 1.2열간 레그룸이 어마무시하게 넓다.
(앞 좌석을 뒤로 최대한 빼도 광활한 여유공간 형성 됨)
- 전 좌석 3점식 안전 밸트
- 2열 세 좌석이 각각의 독립 좌석이라서 옆사람이 누울때 원하지 않으면 같이 눕지
않아도 된다.
- 2열 전 좌석의 간편한 탈거가 가능하다..
(의자가 조금 무거운 .. --;)
-3열의 완벽한 승차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2열을 앞으로 밀지 않고 최대한 뒤로 밀어도 넓직함.)
- 3열은 씽킹구조로 인해 바닥으로 간편하게 매립되는 구조로 3열만 매립 시에도
트렁크 공간이 성인 자전거 4대이상 충분히 세워서 들어감.
( 3열을 세우고도 중형 승용차의 적제 공간이 나옴.)
- 2열까지 탈거하면 공간은 최고의 갑임...
오늘 2열 탈거하고 바닥 청소 중 찍은 사진한장 방출 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길..
지금은 승용차 끌고 다니시는디....
거기에 완벽한 3열 탑승공간..
그것만 맞으면 올카로 갈려고 기다렸는데...
시트 보고 바로 단종 직전의 이 차량을 구매 했습니다.
각자 개인의 기준이 있으니까요..
아이가 몇명이길래... 3명만되도... 무조건 올뉴카입니다요...
r 은..그냥 생긴거에서 정이 뚝....떨어지게 생겼음...
카니발은 계획에도 없었는데.
글에 열거해둔 장점을 올카는 느낄수가 없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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