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글이 엄청난 이슈가 될줄 몰랐습니다.
엄청난 쪽지와 관심 ㅠㅠ
그리고 오늘 기사까지 나온걸보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고,
보배님들의 걱정만큼 장사가 안되는곳이 아닙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한팀중
아이엄마 3명 아이 7명
테이블 8개중에 2-3개를 사용?
제가 공손하게 얘기하고
테이블 한개를 다른손님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테이블2개 사용하고..
절대 이런거 가지고 눈치 안줍니다.
왜 아이들도 식사를 하여야되니...
뛰어놀고, 물컵던지고, 고함지르고
애들이니깐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들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하면
부모님들이 바로바로 지적을 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경도 안쓰시길레,
제가 아이 두명에게, 엄마들으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애기들아 여기는 놀이터가 아니고 식당이야,
식당에서는 조용히 식사하는 곳이란다'
한명의 엄마가 기분나쁘다고 합니다.
자기 애들 떠드는 소리는 안들려도.....
ㅡㅡㅡㅡㅡㅡㅡㅡ생략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일이 있고 하소연의 글을 올렸던것입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손님과
최악의 주사손님은
조금시간이 지난사건입니다.
기사를 보고 최근에 일어난거처럼 느껴져서.
하소연의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습니다.
일일이 쪽지 답장 못해드리고,
꼭 찾아와주신다는분들
답장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보배님들에게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이가 그럴수도 있죠!!! 이러면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사라지는게 현실이죠
사장님께서 잘못한거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사장님의 모습을 본받고싶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손님끼리 쌈나기 딱 좋거든요.ㅎㅎㅎ
애는 그럴수 있죠. 하지만 어른은 그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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