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가지 일만했습니다
지금 나이는39살 이고요
일 그만두면 딴일하기도 막막하고요
제가하는 일이 4대보험도 안되고 퇴직금을
바라기도 힘든 자영업같은 월급받는 직원같은
일이어서 일관두면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일관두고 싶다니까 마누라가 그동안 고생했다며
쉬라네요~^^
그리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벌면된다며 취직했어요
너무 이쁘고 고맙네요
마누라가 취직한 곳이 상가 오피스텔 분양사무실
인데 손님이 아직까지 별로 없나봐요 ㅎㅎㅎㅎㅎ
결혼 후 마누라가 처음 일하는거고 너무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몰라서 생각끝에 눈팅만하던 보배에 글 한번 올립니다~~^^
속초 버스터미널옆에 37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상가 분양한다는데 어떻게하면 도울 수 있을까요?
물론 제가 사면 좋겠지만 저는 상가는 커녕 겨우
임대주택에 사는 돈없는 놈이라~ㅋㅋㅋㅋ
혹시 분양사업 하시던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격려글에 안좋은거 적기에 죄송하지만..중독성 있는 일이라 (아파트1건당3백) 너무 올인하듯이 하시면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주위에 그런분들 (부인들..)너무많이 봐서 말씀 드립니다..
격려글에 안좋은거 적기에 죄송하지만..중독성 있는 일이라 (아파트1건당3백) 너무 올인하듯이 하시면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주위에 그런분들 (부인들..)너무많이 봐서 말씀 드립니다..
아내분을 도우실 생각이면 하루빨리 일자릴 알아 보십시요.
그리고 분양사무소 일들이 수당이 높은 듯 해도 결코 녹녹치 않습니다.
행복하십시요.
힘드신건 이해하지만
39에 임대주택사시면서 가정도 있으신분이 노신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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